지구를 생각하는 착한 영화제

주안도서관, 3월 GG(녹색성장) 특별영화상영

2014-03-05(수) 11:45
인천주안도서관(관장 최인숙)은 오는 22일 '세계 물의 날'과 23일 '세계 기상의 날'을 맞이해 '지구를 생각하는 착한 영화제'라는 주제로 기후 및 생태를 소재로 한 영화 5편을 선정해 특별상영할 예정이다.

이는 주안도서관에서 진행하는 GG(녹색성장) 특화프로그램의 일환으로 기후변화, 지구온난화 등 환경문제에 대한 지역주민의 관심을 유도하고 환경보호의식을 고취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2일 모든 것이 인공으로 만들어진 도시에서 살아있는 나무를 찾아 떠나는 모험을 다룬 애니메이션 <로렉스>를 필두로, 9일에는 다큐멘터리 제작으로 명성 높은 BBC의 야심작인 <미어캣의 모험>이 상영된다.

16일에는 전세계 흥행 역대 1위에 등극하며 수많은 화제를 낳은 <아바타>가, 23일에는 영화배우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가 제작한 다큐멘터리 <11번째 시간>으로, 위기에 처한 지구를 위해 우리가 어떻게 변해야 하는지 이야기하고 있다.

마지막으로 환경에 대해 무차별적으로 또는 무신경하게 저지른 악행이 어떠한 결과를 초래할 수 있는지 상상을 통해 보여준 <괴물> 등이 이어서 상영된다.

'지구를 생각하는 착한 영화제'라는 이름에 걸맞게 환경이 더 이상 아낌없이 주는 나무가 아님을 깨닫고 이제는 우리가 이 아름다운 행성을 지키기 위해 할 수 있는 착한 실천들을 함께 고민해 보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문의 : 주안도서관 디지털자료실(☎450-9133~4)
최두희 cdh4112@schooli.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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