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동구, 상반기 워킹스쿨버스 사업 운영

보행안전지도사들과 함께하는 안전한 하굣길

2014-03-23(일) 19:10
인천 동구(청장 조택상)는 초등학생들의 등하굣길 안전을 지키고 지역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할 2014년도 상반기 워킹스쿨버스 사업을 3월부터 7월까지 약 4개월간 운영한다고 밝혔다.

워킹스쿨버스란 하교시 방향이 같은 어린이들을 모아 보행안전지도사들이 학교에서 집까지 안전하게 인솔하는 것으로 어린이 교통사고를 예방하고, 유괴․성폭력 등 어린이 대상 각종 범죄로부터 어린이들을 보호해 안전한 통학로를 확보하는데 큰 기여를 하고 있다.

구에 따르면, 이번 워킹스쿨버스사업에는 총 16여명의 보행안전지도사가 투입되며 동구 관내 4개 학교(서림, 송림, 송현, 창영초등학교)에 학교별 2~3개의 노선을 구성하고 각 노선별로 1~2명의 지도사를 배치해 하교시간(월~금 12:30~16:30)에 집중적으로 운영된다.

한편 이번 워킹스쿨사업은 동구형 일자리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며, 상반기에 이어 하반기까지 지속적으로 사업을 운영해 어린이 안전과 지역일자리 창출이라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거둘 것으로 예상된다.

구 관계자에 따르면 “어린이 관련 사고 중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것이 학교앞 하굣길 교통사고”라며 “이번 사업을 통해 교통사고 예방은 물론 어린이 대상 범죄 예방까지, 안전한 하굣길 만들기에 대한 주민들의 공감대를 형성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최두희 cdh4112@schooli.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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