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서부, 급식시설 세균실태 점검 나서

계양구·서구 보건소와 합동으로 미생물 검사 실시

2014-03-23(일) 19:41
인천서부교육지원청(교육장 안용섭)은 4월 1일부터 2주간 관내 급식학교 131교를 대상으로 학교급식 식중독 예방을 위한 급식시설 미생물 검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학교급식시설의 생물학적 안전성 평가를 위한 이번 검사는 학교급식시설 현장에서 사용하는 칼, 도마, 식판, 행주에서 대표적인 식중독 원인균인 살모넬라와 대장균의 검출 여부를 확인하는 방법으로 이루어진다.

채취한 샘플은 서구 및 계양구 보건소에서 배양·검사하여 학교급식 환경에 식중독 유발세균이 존재하는지 여부를 검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서부교육지원청 이정기 학생건강안전과장은 “이번 미생물 검사를 통해 학교급식시설이 위생적이고 안전하게 운영되고 있는지 검증하고 개인위생이나 시설관리 부주의에서 비롯되는 식중독이 발생되지 않도록 학교급식 식중독 예방활동에 총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최두희 cdh4112@schooli.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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