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관광고, 전국정구대회 단체 우승

단체(A팀1위, B팀3위) 개인(개인복식 준우승, 3위)

2014-03-25(화) 08:38
경북관광고등학교(교장 류선하)는 지난 17일부터 22일까지 6일간 전북 순창에서 개최된 ‘제35회 대한정구협회장기 전국정구대회’에서 여고부 단체전에 A, B 두 팀이 출전해 A팀은 우승하고 B팀은 3위를 했다.

개인복식 2위 심유진(3년),문혜경(2년), 3위 이민선(1년),이초롱(1년)과 개인단식 우승 최보배(3년), 준우승 임유림(2년), 3위 문혜경(2년)에 입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경북관광고 정구부는 지난 2005년 4월에 창단해 지금까지 전국체전에서 우승과 준우승하는 등 매우 우수한 성적을 매년 거두고 있다. 그동안 전국 주니어 국가대표에도 많은 학생들이 선발됐다.

경북관광고등학교가 이렇듯 좋은 성과를 거둘 수 있었던 것은 학교장(류선하)의 아낌없는 지원과 더불어, 열악한 환경 속에서도 열정을 다해 학생을 지도한 체육교사(이범진)와 코치(권오복)의 진심어린 지도가 학생들에게 전해졌기 때문이다.

이들은 정규 수업 후 방과후활동 시간 및 토요스포츠 시간을 이용해 연습을 하는 등의 힘든 상황 속에서도 지도를 멈추지 않는 열정이 학생들에게 큰 감동을 줬던 것이다.

연습 시간이 부족한 것을 만회하기 위해 휴일도 없이 학생 지도를 해 온 결과라 그 감동은 더욱 크다.

그리고 이번 개인단식과 개인복식전에서 입상한 선수 6명은 올해 6월에 있을 청소년 국가대표 선발전에 출전 자격을 획득 했다.

앞으로 경북관광고등학교 정구부 학생들은 전국을 넘어 국가대표로 성장해 세계정구의 중심에 설 수 있을 것이라 예상한다.
윤현한 han@schooli.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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