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중등학교 교육역량 강화 위해 총력

선도학교 학교장 및 담당자 연수 갖고 방안 모색

2014-03-26(수) 15:38
전라북도교육청이 중학교 및 일반계 고교의 교육력을 높여 학부모들이 원하는 중등학교 교육력 제고를 위해 힘을 쏟을 예정이다.

도교육청은 창의적이고 인성적 능력을 갖춘 인재 양성 필요에 따라 시험성적과 대학진학 위주의 교육과정 운영에서 탈피해 참된 의미의 학업성취를 지향하고 지속적인 수업혁신을 통해 학부모와 도민들이 신뢰할 수 있는 중등교육 체제 구축을 위해 중등학교 교육력제고 선도학교를 선정하고 선도학교의 성과가 일반학교로 확산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선도학교를 담당하고 있는 전문직의 역량을 강화하는 일부터 시작한 도교육청은 ‘2014학년도 중등학교 교육력제고 선도학교 학교장 및 담당자 연수’를 26일 학교장 및 업무담당자들과 선도학교 컨설턴트 등 약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도교육청 8층 대회의실에서 갖았다.

이번 연수는 2014년 선도학교 정책운영 방향을 공유하고, 선도학교 컨설턴트와 함께 운영 계획 및 예산 사용 협의 등에 초점을 맞추어 진행됐다.

2014년부터 전라북도교육청은 학부모와 도민들이 신뢰하고 지원할 수 있는 중등교육 체제 구축과 중등학교 수업혁신의 선도적 우수교육활동 성과가 일반화할 수 있는 원년으로 삼고 전라북도 모든 학교들의 변화를 이끌어 내는 데 총력을 기울여 나갈 예정이다.

이를 위해 도교육청은 지난 3월 4일부터 12일까지 중등학교 교육력제고 선도학교 공모를 통해 고등학교 31개교 와 중학교 5개교 등 총 36개의 중등학교 교육력제고 선도학교를 선정했다. 선정된 학교들은 내년 2월까지 평균 2천 5백만원의 지원금을 학교급, 학급수, 사업계획서 등에 따라 차등 지급 받는다.

아울러 도교육청은 교사, 수석교사, 장학사 등으로 구성된 선도학교 컨설턴트 20명도 선정했다. 컨설턴트들은 선도학교 운영 과정을 1년 동안 함께하며 학교 운영방향설정, 예산 사용 방법 협의 등 효율적인 선도학교 운영을 위한 컨설팅을 지속적으로 운영한다.
안병섭 finews7979@schooli.kr
이 기사는 신동아방송 홈페이지(http://www.sdatv.co.kr)에서 프린트 되었습니다.

문의 메일 : sdatv@sda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