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취약학생 미래, 비전 공유와 협력 모색

군포의왕교육지원청, ‘행복마을’ 지역교육복지협의회 개최

2014-03-27(목) 10:02
경기도군포의왕교육지원청(교육장 정재용)은 26일 지역의 아동․청소년과 관계된 기초자치단체 및 유관기관 전문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 2014년 지역교육복지협의회’를 개최했다.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학생들의 삶 전반에 대한 맞춤형 통합지원을 위해 학교가 중심이 돼 지역교육공동체를 구축하고 그들의 교육적 성장을 도모하는 사업으로서, 군포의왕교육지원청에서는 2009년부터 ‘행복마을’이라는 브랜드명으로 추진돼 올해부터는 사업학교 재지정에 따른 2기 사업을 2016년까지 추진하게 된다.

이 날 회의에서는 지난 2013년 사업 운영결과에 대한 보고와 2014년 교육지원청, 지역공동사업, 사업학교(광정초․곡란중․군포중․산본중) 계획에 대한 심의가 이뤄졌다.

군포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은 지난 1기 운영동안 특히 지역사회와 학교의 높은 사업 이해도로 네트워크가 활성화 돼, 회의구조를 벗어난 실천적이고 자생적인 활동력으로 많은 성과를 나타내고 있다는 평가를 받아왔다.

또한 지난 2012년부터 군포와 의왕 기초자치단체의 지원을 통한 학교사회복지 사업 운영은 올해 12교로 확대돼, 같은 급(초․중) 간, 인근 초-중학교 간 사례관리 연계 및 지역안전망의 확장으로 전체 지역의 교육복지 시너지 효과가 보다 높아질 것으로 전망된다.

정재용 교육장은 지난 1기 사업 운영에 대한 감사를 표하며 “보다 발전적인 2기 운영을 위해서는 교육복지공동체에 참여한 이들이 지역 학생의 미래에 대한 비전을 끊임없이 공유하고 협력하는 것이 필요하다”며 지속적인 시스템으로 작동되고 발전하는 교육복지공동체 활동을 강조했다.
이수진 leesj9919@schooli.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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