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일반인 심폐소생술 경연대회 참가

2014-04-01(화) 15:23
연천소방서(서장 김오년)는 지난 31일 “도민의 심폐소생술 실시율 및 안전의식 함양을 위한 제3회 경기도 일반인 심폐소생술 경연대회에 참가 했다”고 밝혔다

이날 경연대회에는 소방서별 1팀 2명으로 자발적으로 이루어졌고, 연천소방서에서는 연천여성의용대원 2명이 2인 심폐소생술과 자동 제세동기종목에 출전했다.

심 정지 환자가 발생했을 경우 119신고에 의해 구급대원이 도착하기 전까지 가족이나 직장 동료, 행인 등 최초 목격자에 의한 심폐소생술 실시 여부가 응급환자의 소생률을 높이는 중요한 역할을 담당한다.  

하지만 일반인에 심폐소생술 시행률은 7.7%로 낮은 수준이며, 이로 인한 심 정지 환자 소생률 또한 4.4%로 선진국(9.6%)보다 낮아 목격자에 의한 심폐소생술 실시가 매우 절실한 상황이다.

그동안 연천소방서는 심폐소생술 보급을 위해 소방서에 ‘심폐소생술 교육센터’를 개설해 일반인과 학생 등을 대상으로 지속적인 교육을 실시해 왔으며 소소심(소화기, 소화전, 심폐소생술) 체험의 장으로 확대하여 연천군민 전체를 대상으로 운영 중이다.

김오년 연천소방서장은 “이번 경연대회 참여로 ‘일반인에 의한 심폐소생술’의 기반 마련과 심 정지 환자의 생존율을 높이는 계기가 되며, 널리 심폐소생술의 중요성에 대해 알리는 계기가 되길 바라다”고 말했다.
장준덕 herjjang@schooli.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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