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지 않는 또 하나의 세계로 여행하다

과학연구원, 2014 학생과학동아리 전자현미경 연수

2014-04-10(목) 15:14
인천교육과학연구원(원장 정영숙)은 오는 12일(토)부터 23번에 걸쳐 교육과학연구원에 마련된 전자현미경실에서󰡐보이지 않는 또 하나의 세계󰡑,󰡐미시세계󰡑로의 여행을 이끌어 줄 『학생과학동아리 전자현미경 연수』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전자현미경(SEM-Scanning Electron Microscope) 연수는 학생들의 미시 과학세계에 대한 흥미와 탐구력을 신장시키고, 전자현미경 활용 능력을 높여 과학 탐구 및 연구 활동의 수준을 높이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이번 연수는 인천 관내 고등학교 과학동아리 학생들을 대상으로 토요일을 이용하여 12일(토)부터 11월 15일(토)까지 총 23회 운영되며, 4시간 동안 ▲전자현미경 원리 및 기초 ▲전자현미경 작동원리와 방법 ▲전자현미경 시료 제작 및 관찰 과정 설명 ▲Buffer 용액 제작 ▲시료제작 및 해석 등으로 진행한다.

교육과학연구원의 전자현미경실에 설치된 주사전자현미경(SEM:S-3500N)은 일반 광학현미경으로는 관찰할 수 없는 여러 가지 시료를 최대 30만 배까지 확대해 관찰할 수 있다. 학교에서 흔히 쓰는 광학현미경과는 달리 전자선을 이용한 전자현미경은 30만 배까지 확대 가능한데, 전자현미경으로 관찰하는 과정 자체가 간단하지 않다.

교육과학연구원 측은 “학생들이 이번 연수를 통해 우리 눈에󰡐보이는 것이 전부가 아니다󰡑는 폭넓은 시각을 깨우침으로써 삶에서 체험하기 어려운 미시세계와 거시세계를 함께 인식하게 되는 신선한 경험이 될 것이다.”고 밝혔다.
최두희 cdh4112@schooli.kr
이 기사는 신동아방송 홈페이지(http://www.sdatv.co.kr)에서 프린트 되었습니다.

문의 메일 : sdatv@sda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