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봉장학회 장학금 1억원 지원 약정

2014-04-23(수) 10:37
116년의 오랜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지역교육의 요람인 동래고등학교에서 개교기념일을 맞이해 동래고출신의 동문이 모교의 면학분위 조성 및 학업을 장려하고자 10년간 총 1억원(매년 1천만원)을 모교에 지원하기로 약속하고, 장학금 지원 약정체결을 할 예정이다.

지역주민의 건강을 위해 운영하고 있는 광도한의원(동래구 충렬대로 소재)의 강병령(54세, 사진) 대표원장은 동래고 출신(57회 졸업) 동문으로서 현재, 모교의 학교운영위원장(2012 ~ 2014년 현재)을 역임하고 있으면서 장학 및 학생건강 관리에서도 모교사랑을 몸소 실천하는 것으로 주변에 널리 알려져 있는 인물이다.

자신의 어려웠던 학창시절을 생각하며, 수년째 거액의 장학금을 모교에 기탁했고, 모교의 제2기숙사인『망월학사』건립을 위한 기부활동이 지지부진하자 거금 5천만원을 기탁해 동문의 십시일반 참여를 적극 유도했다.

모교 개교 116주년을 기념해 앞으로 10년간 매년 1천만원씩 끊임없는 지원을 약속하는 방안으로 자신이 대표로 있는 인봉장학회를 통해서『동고의 면학 분위기 조성 및 학업 장려』를 위한 장학금 전달 약정체결을 모교의 개교기념식 행사가 있는 4.24.(목)에 가질 예정이다.

강병령 인봉장학회 대표는 “이번 장학금 지원약정 체결을 통해서 갈수록 열악해지는 모교의 교육여건을 개선하고, 경제불황에 따라 약해져 가는 지원의 손길을 다시 한번 활성화하게 하는데 신선한 자극제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윤현한 han@schooli.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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