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고잔초등학교(교장 남기종)는 15일(목) 스승의 날을 맞아 전교학생회가 중심이 돼 쪽지 편지로 선생님께 감사하는 마음을 표현할 기회를 가졌다.
고잔초등학교 학생회장 신채윤 학생은 “세월호 사건을 애도하는 마음으로 학교의 크고 작은 행사가 열리지 않고 있는 상황이지만, 우리를 가르쳐주시는 선생님께 감사의 마음을 표현하는 기회를 갖는 것은 의미 있고 중요한 일이라고 생각해 이러한 기회를 마련하게 됐다”고 행사 취지를 설명했다.
고잔초 전교학생회는 매달 두 번씩 열리는 전교학생회 회의를 통해 스승의 날을 맞아 뜻있는 일을 해보자는 회의를 열고 ‘쪽지편지’쓰기를 결정했고, 급식실로 향하는 학생 게시판에 “선생님의 사랑에 감사합니다.”라는 글씨를 붙인 후, 학생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표현하고 싶은 선생님께 편지를 써서 이 공간에 붙여 달라고 안내했다.
그리고 이틀이 지나자 게시판은 여러 색, 여러 종류, 여러 글씨의 편지들로 가득 덮였고 그 대상이 담임선생님부터 전담선생님, 교장, 교감선생님까지 정말 다양했다.
3학년 한 학생은 주머니에 넣어와 꼬깃해진 종이를 꺼내며 “지금 가르쳐주신 선생님께 쓰다 보니 작년, 재작년에 가르쳐주신 선생님도 생각이 나서 오래 걸렸어요.” 라며 소감을 전했다.
게시판에 모인 편지는 스승의 날에 6학년 전교학생회 임원들이 분류해 조용히 각 교실로 전달했다. 작은 종이에 삐뚤삐뚤한 글씨로 써내려간, 보기에는 보잘 것 없는 쪽지편지이지만 글 귀 속에 담긴 제자들의 정성어린 마음을 읽고 나면 더 큰 사랑을 나눌 것으로 기대된다.
고잔초 1학년 한 교사는 “이렇게 소박하면서도 따뜻한 편지는 참 오랜만이다. 오래오래 책상 한 켠에 붙여두고 학생들의 마음을 기억하면서 더 많이 사랑하고 더 많이 품어줘야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고잔초등학교 학생회장 신채윤 학생은 “세월호 사건을 애도하는 마음으로 학교의 크고 작은 행사가 열리지 않고 있는 상황이지만, 우리를 가르쳐주시는 선생님께 감사의 마음을 표현하는 기회를 갖는 것은 의미 있고 중요한 일이라고 생각해 이러한 기회를 마련하게 됐다”고 행사 취지를 설명했다.
고잔초 전교학생회는 매달 두 번씩 열리는 전교학생회 회의를 통해 스승의 날을 맞아 뜻있는 일을 해보자는 회의를 열고 ‘쪽지편지’쓰기를 결정했고, 급식실로 향하는 학생 게시판에 “선생님의 사랑에 감사합니다.”라는 글씨를 붙인 후, 학생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표현하고 싶은 선생님께 편지를 써서 이 공간에 붙여 달라고 안내했다.
그리고 이틀이 지나자 게시판은 여러 색, 여러 종류, 여러 글씨의 편지들로 가득 덮였고 그 대상이 담임선생님부터 전담선생님, 교장, 교감선생님까지 정말 다양했다.
3학년 한 학생은 주머니에 넣어와 꼬깃해진 종이를 꺼내며 “지금 가르쳐주신 선생님께 쓰다 보니 작년, 재작년에 가르쳐주신 선생님도 생각이 나서 오래 걸렸어요.” 라며 소감을 전했다.
게시판에 모인 편지는 스승의 날에 6학년 전교학생회 임원들이 분류해 조용히 각 교실로 전달했다. 작은 종이에 삐뚤삐뚤한 글씨로 써내려간, 보기에는 보잘 것 없는 쪽지편지이지만 글 귀 속에 담긴 제자들의 정성어린 마음을 읽고 나면 더 큰 사랑을 나눌 것으로 기대된다.
고잔초 1학년 한 교사는 “이렇게 소박하면서도 따뜻한 편지는 참 오랜만이다. 오래오래 책상 한 켠에 붙여두고 학생들의 마음을 기억하면서 더 많이 사랑하고 더 많이 품어줘야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최두희 cdh4112@schooli.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