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민의 목소리 담은 예산 운용’총력

주민참여 제안사업 민관합동 예비심사 실시

2014-05-21(수) 13:43
전라북도교육청은 2014년도 주민참여 제안사업에 대한 민관합동 예비심사를 21일 실시한다고 밝혔다.

도교육청은 지난달 30일 마감된 총 297개의 제안사업에 대한 예비심사를 거쳐 학생 제안사업 28개, 학부모 제안사업 26개, 교직원 및 주민 제안사업 26개 등 2배수 범위인 총 80개 사업을 예비 선정한다.

제안사업은 예비심사 컨설팅단 15명의 제안사업에 대한 평가항목에 의한 점수부여 후 고득점순으로 선정된다.

도교육청은 공정한 심사를 위해 이번 예비심사를 앞두고 지난 16일 예비심사 컨설팅단에게 제안신청서 등 심사자료를 사전에 배부해 철저히 숙지하도록 했다.

또한 예비심사시 창의성, 타당성, 효과성, 계속성 및 적용범위 등의 평가항목을 만들어 주관적인 평가를 일절 배제하고 객관적인 심사가 이뤄지도록 만들었다.

아울러 객관적이고 공정하게 심사하겠다는 심사위원 개인별 서약서도 이미 받은 상태이다.

한편, 이번 주민참여 제안사업은 총 6억원의 사업비로 최종 40개 사업을 선정한 후 집행하도록 할 계획이다.

도교육청은 1차 예비 심사가 완료되면, 오는 27일 주민참여 예산위원회 전체회의 심의를 거쳐 6월중에 도민이 참여하는 온라인투표와 현장투표로 대상사업을 최종 확정하게 된다.

도교육청 예산과 관계자는 “주민참여 제안사업은 학생, 학부모, 교직원 및 도민 모두의 의견을 적극 수렴·반영해 예산의 투명성과 효율성 증대뿐만 아니라 도민의 신뢰도가 그 어느 때 보다 커졌다”면서“6월 중에 실시될 온라인투표와 현장투표에도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안병섭 finews7979@schooli.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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