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치원여고, 전국주니어테니스대회 여자 단식 호령

제58회 장호 홍종문배, 김다빈 단식 우승, 이진주 단식 3위

2014-05-23(금) 11:19
왼쪽부터 이진주 선수, 오윤숙 코치, 김다빈선수
조치원여자고등학교(교장 김윤기)는 지난 19일부터 22일까지 서울 중구 장충테니스장에서 개최된 제58회 장호 홍종문배 전국주니어테니스대회에서 여자부 단식 우승과 3위를 각각 차지했다.

이번 대회는 장호 테니스 재단에서 전국의 우수한 주니어 테니스 선수 남・여 각 16명씩을 선발・초청해 열리는 국내 주니어급의 권위 있는 테니스대회로 우리나라 주니어 테니스 선수들이 가장 참가하고 싶어 하는 꿈의 대회다.

김다빈 선수(2학년)는 16강전에서 장은새(문경여중) 선수를 6-0, 6-3으로, 8강전에서는 심솔희(원주여고) 선수를 6-2, 7-6로, 4강전에서 배도희(수원여고) 선수를 6-1, 4-6, 6-4 세트스코어 2-1로 이기며 결승에 올랐다.

결승전에서 김다빈 선수는 송경은(충남여고) 선수를 6-0, 6-2 세트스코어 2-0으로 압도적이고 완벽한 경기력을 보이며 우승을 차지해, 지난 2013년 준우승의 아쉬움을 달래며 2014년 국내여자주니어테니스의 여왕으로 등극을 했다.

한편, 김다빈 선수는 국내주니어테니스선수 중 국제주니어 랭킹[ITF(국제테니스연맹) 60위]이 가장 높은 선수로 각종 국제대회에서 다수의 입상성적을 내고 있다.
이수진 leesj9919@schooli.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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