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국 영령의 얼을 기리는 엄숙한 추모

2014-06-09(월) 12:09
경기 남양주시는 제 59회 현충일을 맞아, 지난 6일 오전 10시 현충탑에서 추념식을 거행했다.

이석우 남양주시장을 비롯한 보훈단체장과 각급 기관·단체장, 유가족, 시민 8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조국 수호를 위해 희생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넋을 위로하기 위한 추념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 오전 10시 사이렌에 맞춰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과 조총 헌화와 분향에 이은 추념사, 유족대표(김덕순)의 헌시 낭송, 현충일 노래 제창의 순서로 진행됐다.

이석우 남양주시장은 추념사를 통해 “순국선열의 희생정신이 지금의 대한민국을 가능하게 했다. 이분들의 조국 수호 정신을 되새겨, 앞으로 국민의 안전이 담보되는 새로운 대한민국을 만들어 나가야 한다“ 고 당부했다.

한편, 남양주시는 이날 추념식 본 행사 이외에도 전쟁의 참혹함을 잊고 살아가는 현대인들에게 다시금 전쟁의 의미를 일깨우기 위한 『주먹밥 먹기 체험행사』를 진행하했다.

또한, 6․25 전쟁 사진전시회는 현충탑을 찾은 미래 세대에게 생생한 교육의 장이 됐다.

특히 이번 추념식은 학생들, 보훈·안보단체회원, 새마을여성회 등 민간이 자원봉사를 통해 적극 참여했고 예년보다 많은 시민들이 함께 하여 현충일 추념 행사가 더 뜻 깊게 시민들의 마음에 자리 잡았다.
장준덕 herjjang@schooli.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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