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술치료 프로그램으로 인기 만점

인천북부, 북부 Wee센터 미술치료 특색프로그램 큰 호응

2014-06-19(목) 10:30
인천북부교육지원청(교육장 심연기) Wee 센터에서 지난 5월 말부터 실시한 미술치료 특색프로그램인「청개구리 미술실」이 학생들의 인기를 얻으면서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미술치료 프로그램은 심리지원 서비스의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기획되었고, 프로그램을 실시하기에 앞서 약 2주 동안의 신청기간을 두어 북부 관내의 5개 중학교가 선정되어 현재는 학생들의 뜨거운 호응 속에 진행되고 있다.

미술치료는 학생들에게 친근한 미술매체를 활용하여 학생들의 상담에 대한 인식과 접근성을 높일 수 있는 장점이 있어서 특색프로그램으로 추진되었고, 덕분에 학생들의 프로그램 참여도와 호응도가 높고 중도탈락율을 낮추는 효과를 보였다고 한다.

「청개구리 미술실」프로그램은 집단상담의 특성을 살려 또래가 함께 공동작업에 참여함으로써 사회적 상호작용의 기회를 늘리고, 작품을 만든 후 피드백을 나누며 자아존중감을 높이는데 주력하고 있다. 또한 평소에 언어로 전달하지 못한 자신의 감정을 미술로 표현해봄으로써 감정의 다양성과 표현방법을 학습하는 장을 마련했다.

북부 Wee 센터 이형태 실장은 “이번 학기에 처음으로 미술치료 프로그램을 북부 Wee 센터의 특색프로그램으로 추진해보았는데 기대했던 만큼 학생들의 호응이 좋아서 보람을 느끼고 있고, 앞으로도 학생과 학부모 등 수요자가 만족감을 느낌은 물론 정서적 어려움을 회복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는 프로그램 개발에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최두희 cdh4112@schooli.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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