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3회 전국소년체육대회 유공자 격려회 개최

2014-06-24(화) 15:20
제43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 우수한 기량을 선보인 도내 우수 선수와 학교에 대한 격려의 자리가 마련됐다.

전라북도교육청은 24일 오후 N타워 컨벤션 웨딩홀에서 제43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 출전해 입상한 선수를 비롯, 학교운동부지도자, 감독교사, 학교장, 체육회 관계장 등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43회 전국소년체육대회 유공자 및 유공학교 격려회’를 개최했다.

이날 격려회는 지난 5월 24일부터 27일까지 인천광역시에서 열렸던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 메달을 획득한 선수와 지도자, 관계자들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전북은 이번 대회에 33개 종목에 783명이 출전해 금메달 12개, 은메달 17개, 동메달 24개 등 총 53개를 획득해 전국 15위를 차지했다. 체조 이보라(전북체육중) 선수가 2관왕에 올랐으며, 구기종목에서 배구 남성중이 금메달을 획득해 전국소년체전 2연패를 했다.

이 외에도 육상 2개, 복싱 1개, 역도 1개, 씨름 1개, 유도 2개, 태권도 1개, 근대 3종 1개 등에서 금메달을 획득했다.

도교육청은 입상 선수를 격려하기 위해 금메달은 30만원, 은메달 20만원, 동메달 10만원씩 메달별 장학금을 입상선수 140명에게 전달했다.

또 학교운동부지도자(코치) 47명에게는 금메달 300만원, 은메달 100만원, 동메달 50만원씩을, 유공학교에는 단체종목 5,000만원, 개인종목 2,500만원씩이 경기력 향상금으로 지원됐다.

김승환 교육감은 격려사를 통해 “결과와 상관없이 최선을 다한 학생들이 정말 소중하고 자랑스럽다”며 “진심으로 따뜻한 격려의 박수를 보내며 앞으로 전북 체육계의 든든한 거목으로 자라길 기원한다”고 선수들과 지도자들을 격려했다.
전북 이길수 gilsoo@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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