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2014 NSLI-Y 프로그램 Korea 수료식 마쳐

2014-08-01(금) 08:30
지난 6월 18일부터 시작된 네슬리 프로그램이 지난 7월 30일, 전주교육지원청에서 6주간의 교육을 마무리 하고 수료식을 가졌다.

네슬리 프로그램은 미 국무부 교육문화국의 주요언어교육 프로그램 중 하나로 미국 고교생들을 선발해 세계 주요 나라 13개국에 파견하여 현지에서 언어와 그 나라 문화를 몸소 체험하며 익히게 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한국에서는 전라북도교육청이 유일하게 지난 4월 미국 관계자가 방문해 업무 협약을 맺고 한국어 교육을 담당하게 됐다. 도교육청 여러 학교과 기관들 그리고 선생님들이 함께 해 주었다. 그리고 전주 시민들이 홈스테이 가정에 참여해 13명의 학생들이 수업외 시간에도 한국어와 문화를 익힐 수 있도록 많은 도움을 주었다.

첫 방문때만 해도 대부분의 학생들이 아는 한국어 표현은 '안녕하세요'와 '감사합니다'라는 말이 전부였다.

그리고 6주가 지난 지금, 학생들은 한국어로 자기를 소개하고 소감을 말할 수 있으며 짧은 편지도 쓸 수 있게 됐다..

수료식을 통해 이들은 아리랑을 합창하고 자작시를 발표하며 모두 함께 랩송을 만들어 무대에 올리면서 프로그램을 마무리했다고 전했다.
전북 김명원 본부장 hyun@schooli.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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