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주택 담보대출 금리 낮추는 비밀?

2014-12-18(목) 20:54
아파트·주택 담보대출 금리 낮추는 비밀은 부수 거래에 있다

#직장인 L씨는 3년 전 받은 주택담보대출을 좀 더 저렴한 은행의 대출상품으로 갈아타기 하려 한다. 최근 금리가 많이 내렸기 때문에 중도상환수수료가 없어지는 시점에 맞춰 알아보고 있다.

한국은행의 12월 기준금리가 동결돼 2%의 최저 기준금리는 3개월째 이어가고 있다. 금리가 떨어졌지만, 막상 주택담보대출을 받을 때에는 우대금리에 따라 차이가 많이 난다. 은행별로 기준을 삼는 우대금리 항목이 다르기 때문에 자신에게 맞는 우대금리 항목을 찾는 것이 유리하다. 대표적인 예로 급여이체를 대출받은 은행으로 바꾸면 적게는 0.1%에서 많게는 0.4%까지 금리를 할인해준다.

그렇다면 아파트 담보대출에서 가장 중요하게 고려해야 할 요소는 무엇일까?

무엇보다 금리에 예민한 당신이라면 꼭 주목해야 하는 것이 부수거래이다. 대출을 알아보러 은행에 갔는데 현수막에 걸린 금리와 상담 받았을 때 금리가 다른 이유 또한 바로 부수거래 때문이다. 모든 부수거래조건이 충족되어 우대금리를 받은 최저 금리를 걸어 놓아 당연히 차이가 날 수밖에 없다.

대출을 받을 때는 비교해볼 것이 너무 많다. 실제 본인에게 적용되는 금리를 따져보기는 힘이 든다. 보통 우대금리를 주는 조건을 살펴보면 급여이체 계좌 개설(혹은 보유), 신용카드 발급 또는 이용대금 결제, 다문화, 다자녀 가정, 직업군별 우대 등 금융사별 조건이 다양하며 모두 다 다른 편이다.

중요한 사실은 금융사에 따라 차이가 천차만별이다. 이 우대금리를 잘 활용하면 크게 0.4%가량의 차이를 벌 일수도 있다. 담보대출의 특성상 금액이 크고 장기간적인 자금운용계획을 꼼꼼히 세워야 하기 때문에 주택 아파트담보대출금리비교를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이에 대표적인 은행별 아파트담보대출 금리비교사이트 '뱅크토탈( http://www.banktotal.co.kr )' 관계자는 "금리 추이나 은행별·보험사별 금리현황·담보대출조건 등 주택이나 아파트를 담보로 대출을 받을 때 살펴봐야 할 것들이 많다"며 "은행이나 보험사 등 금융사들도 많아서 어디가 금리가 저렴한지, 어디가 조건이 좋은지 비교해보려면 하루 이상 시간을 내서 방문하거나 상담받지 않으면 힘들다"고 전했다. 이어 "이럴 때는 금리비교서비스를 이용하게 되면 상담신청 후 30분 이내로 각 은행의 최저금리와 조건을 한눈에 비교해 볼 수 있다"고 설명했다.

특히 새해가 되면 은행들은 금리우대 특별판매가 있어 소비자들이 특별금리시기를 잘 맞춰서 대출신청을 하면 좋은 조건으로 담보대출을 받을 수도 있다. "이런 주택담보대출의 금리우대 특별 판매 정보도 금리비교서비스를 통하면 쉽게 확인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신동아방송 news@sda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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