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슬이 서 말이라도 꿰어야 보배! – 박근혜 대통령 2015년 두 번째 업무보고 ‘비하인드 스토리’

2015-01-25(일) 16:46
오늘 2015년의 두 번째 정부업무보고가 열렸습니다.

박근혜 대통령은 지난 첫 번째 업무보고에서 ‘기초가 튼튼한 경제’ 및 ‘내수·수출 균형경제’를 주제로 업무보고를 진행하고, 올 한해 속도감 있는 경제활성화를 위한 여러 방안을 제시했었는데요.

이번 두 번째 업무보고에서 박 대통령은 경제 재도약을 위해서 창의와 혁신을 바탕으로 한 역동적 혁신경제 전환을 강조하고, 이를 위해 ‘창조경제의 구현’, ‘미래대비 투자’, ‘세계시장 경쟁력 향상’을 핵심과제로 주문했습니다.

또 박 대통령은 각 부처의 주제별 보고가 끝난 후 토론에 앞서 창조경제혁신센터 개소에 대해 발언을 시작했는데요.

발언을 통해 ‘협업’과 ‘네트워크’를 강조한 박근혜 대통령!

그 주요 내용을 함께 살펴볼까요?
▲올해 상반기 창조경제혁신센터 개소, 속도감 있게 진행!

현재 이미 개소한 창조경제혁신센터가 협업해서 필요한 경험을 전수하면서 올해 상반기에는 나머지 창조경제혁신센터가 개소하도록 노력해달라고 당부한 박 대통령!



누구라도 아이디어를 갖고 혁신센터를 찾아가면 사업화, 투자유치, 마케팅, 해외진출까지 원스톱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혁신센터뿐만 아니라 필요시에 외부에 있는 기관까지 연결할 것을 주문했는데요.



▲우리 속담에 ‘구슬이 서 말이라도 꿰어야 보배’라는 말이 창조경제시대에 쓰라고 나온 말인 것 같아요.

박 대통령은 ‘흔히 학교 다닐 때 1+1은 2가 아니고 1+1은 100이 될 수도 있고 무한대가 될 수도 있다’는 걸 배운 기억이 있을 거라고 말하면서, 기관들이 아무리 운영을 잘한다고 해도 요즘 시대에는 협업이 되고, 네트워크가 잘 돼서, 시너지 효과를 낼 때만이 제 기능을 발휘할 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우리 문화적 저력과 최고 수준의 IT를 접목

박 대통령은 한류 콘텐츠 육성과 관련하여 우리의 문화적 저력과 최고 수준의 IT가 접목하게 되면 무한한 성장 가능성이 있는 분야라고 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2015년 신년 구상 기자회견에서도 이 부분에 대해 강조를 했는데요.
옛날에 대장금과 같이 굉장히 히트를 친 문화콘텐츠들이 있었는데, 요즘에는 조금 힘이 빠진 느낌이라면서, 어디에 더 힘을 실어줘야 되는지 현장의 목소리를 많이 듣고 노력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이어 박 대통령은 참석자들과 함께 ‘한·중 FTA 효과적 활용방안’과 ‘핀테크 산업 활성화 방안’을 주제로 토론을 진행했습니다.







<‘한·중 FTA 효과적 활용방안’ 토론 中>



▲중소기업에 대한 R&D 지원 및 맞춤형 정보 제공

박근혜 대통령은 FTA를 중국 내수시장 진출의 기회를 만들기 위해서는 기업에 대한 R&D 지원과 기업들에게 맞춤형 정보를 제공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습니다.



기업들이 단독으로 유통망을 활용하기 어려우므로 정부가 정보를 제공해주는 노력이 필요하고, 상호인증협력과 같은 협력사항을 적극적으로 협의해서 수출 절차를 간소화하여 서로가 윈윈할 수 있도록 하면 FTA 효과가 제대로 나타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문화콘텐츠, 훌륭한 수출상품이자 국가브랜드 제고 상품

이어 박 대통령은 문화콘텐츠 분야는 그 자체가 훌륭한 수출 상품이기도 하면서 동시에 패션, 패션 등이 동반 진출할 수 있는 국가브랜드 제고 상품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문화는 창조경제에 있어서 끊임없이 새로운 동력을 제공하는 핵심 콘텐츠라고 볼 수 있는데요. 또, 세계 수출 등을 통해서 새로운 경제영토를 개척하는 첨병 역할도 하고 있습니다.

박 대통령은 문화의 역량을 마음속 깊이 인식하고, 창조경제의 영감과 동력을 제공하는 것이 문화콘텐츠라는 생각을 많이 해야 할 것 같다고 강조했습니다.

더불어 디지털 파워를 갖고 있는 우리나라가 문화 분야에서도 강점이 있기 때문에 디지털 문화 상품도 다양하게 개발할 수 있다고 말하면서, 글로벌 문화영토와 디지털 영토를 확장할 수 있도록 기업과 정부가 함께 노력하자고 당부했습니다.
<‘핀테크 산업 활성화 방안’ 토론 中>

▲핀테크, 규제 체계를 디지털 시대에 맞도록 혁신

박 대통령은 핀테크 기업의 진입을 막거나 새로운 IT 기술 적용을 막는 규제가 없는지 철저하게 발굴하여, 규제 체계를 디지털 시대에 맞도록 혁신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규제 체계를 잘 만들기 위해서는 금융위, 미래부 등 정부부처가 협업을 잘해야 한다고 말했는데요. 부처 간의 이해관계를 떠나서 사명감을 가지고, 우리 금융 산업의 미래를 새롭게 설계한다는 각오로 임하면서 현장 목소리를 많이 들어달라고 주문했습니다.

<마무리말씀>
토론을 마친 박 대통령은 참석자들에게 마무리말씀을 전했는데요.
박 대통령은 오늘 보고한 계획들은 국민과의 약속이기 때문에 책임감을 가지고 구체적인 성과를 낼 수 있도록 노력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습니다.

이번 업무보고 과장에서는 각 부처 실무자들이 SNS를 이용하거나 서로 모여서 토론하고 협의했는데요. 그 결과 입체적인 보고가 진행되었습니다.

박 대통령은 이런 과정이야말로 이번 업무보고를 통해 기대했던 부처 협업의 모습이라면서, 경제혁신은 어느 한 부처만 노력한다고 해서 성공하는 것이 아니라고 재차 강조했습니다.

이어 국제사회에서도 어느 한 나라의 노력만으로는 문제해결이 어려워지고 있는데, 앞으로 부처 간 칸막이를 두지 말고 더욱 더 협력해줄 것을 주문했습니다.

끝으로 박 대통령은 ‘세상의 큰일은 반드시 작은 일에서부터 시작한다.’는 말이 있다면서, 작은 성공들이 모여 아주 큰 성공과 변화를 가져오는 원동력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오늘 업무보고를 통해 박근혜 대통령은 경제활성화를 위해서 각 부처 간의 ‘협업’과 ‘네트워크’를 강조했는데요.
2015년 한 해 동안 서로 분야의 협업을 통해 시너지 효과를 발휘하여 대한민국 경제도약의 발판이 되길 기대합니다!
신동아방송 news@sda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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