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 사우디 국립박물관 및 마스막 요새 방문

2015-03-24(화) 21:26
박근혜 대통령은 4일 오후 리야드 시내의 사우디 국립박물관 및 리야드 근교에 위치한 마스막 요새를 방문할 예정입니다.
※ 사우디 국립박물관: 사우디 건국 10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1999년 건립된 박물관로 총 8개 전시관에는 아라비아반도 역사 및 사우디 통일 과정에 관련된 유물들이 전시되어 있음
※ 마스막 요새: 1902년 쿠웨이트에 망명해 있던 「압둘 아지즈 」초대 국왕이 63명의 병사를 이끌고 마스막 요새를 탈환하였는데, 이 사건으로 인해 「압둘 아지즈」국왕은 리야드의 통치권을 확보하고 아라비아 반도 전체의 세력을 통합, 사우디 건국의 기틀을 마련함(마스막 요새는 사우디인들에게 민족적 자긍심의 상징)


박 대통령은 당초 리야드 근교에 위치한 마스막 요새만 방문할 예정이었으나, 3.3(화) 한-사우디 정상회담시 살만 국왕이 사우디 국왕 선대의 유적 궁(宮)을 보도록 권유했고, 이어서 “대통령님의 마스막 요새 방문길에 인근의 사우디 국립박물관도 함께 방문해 보시기를 거듭 권한다”는 간곡한 제안을 받아들여 방문지를 추가한 것입니다.


박 대통령의 금번 사우디 문화·유적지 방문은, 우리 정상의 사우디 문화와 역사에 대한 존중의 표현으로서 사우디 왕실 및 사우디 국민들에게 “마음으로 다가가는” 우호적인 메시지를 전달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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