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 한-UAE 비즈니스 포럼 참석

2015-03-24(화) 21:34
박근혜 대통령은 5일 UAE 아부다비 세인트 레지스 호텔에서 개최되는 「한-UAE 비즈니스 포럼」에 참석, 양국 경제인간 경제협력 확대 방안을 제안했습니다.
* 동 행사는 아부다비 상공연합회와 대한상공회의소 공동주관으로 개최, 우리 경제사절단 등 180여명, 에브라함 알-마흐무드 아부다비 상의 수석부회장, 알-까시미 국제개발협력부 장관 등 UAE 정부인사와 기업인 80여명 등 총 260여명 참석


박 대통령은 축사를 통해 에너지 서비스 분야, 보건·의료, 할랄식품 등 고부가가치형 협력, 제3국 공동진출 등 양국간 경제협력 관계를 한 단계 업그레이드하기 위한 노력을 당부했습니다.

① 그동안의 원전 건설 중심에서 원전 서비스(원전 운영, 정비 등), 에너지 신산업 분야로 에너지 분야 협력 증진

② 인프라 건설 등 ‘하드웨어’ 협력에서 할랄푸드, 보건·의료 등 ‘소프트’ 분야로 협력 확대

③새로운 협력분야의 발굴을 넘어, 양국의 강점을 결합하여 전세계 시장에 공동 진출 노력


금번 포럼에서는 ‘유전개발 기술협력 MOU’를 체결하여 기존의 에너지 분야 협력을 보다 상호 호혜적으로 발전·심화하기 위한 토대를 마련하게 되었습니다.
※ 유전개발기술 협력 MOU(한국석유공사, 지질자원연구원-아부다비 국영석유공사(ADNOC))

(주요내용) UAE 3개 광구를 대상으로 탄산연암(석회암) 저류층에 대한 특성화 및 회수증진기술 개발을 위한 인력·기술·정보교류, 세미나·워크숍 공동개최 등
(기대효과) 공동연구를 통해 UAE 3개 광구 사업의 회수율 향상으로 사업성 제고



한-UAE 비즈니스 포럼에 앞서 오전에는 KOTRA 주관으로 ‘1:1 비즈니스 상담회’와 `네트워킹 투자 설명회(IR)`가 개최되어 우리 기업 42개사와 UAE 기업 62개사가 160건의 상담을 진행했습니다. 우리 참여기업 중 38개사(전체중 90%)는 중소·중견기업이었으며, 업종은 사이버보안 포함 ICT(20개사), 의료·보건(4개사), 플랜트(3개사), 신재생(6개사), 기타(9개사) 등입니다.


이번 상담회에서는 건설·플랜트 기자재, 전자 교육용 기자재, 네트워크 보안장비, 에너지 저장장치 등 분야에서 수출 상담을 진행하였고, 해상 원유 생산시설 건설·유지보수, 시설보안 교육 프로그램 제작·공급, 지능형 보안펜스 등 프로젝트 협의를 진행했습니다. 상담회 개최 결과 총 12건, 약 2억7천4백만불 규모의 수출상담 및 프로젝트 협의 등이 이루어져 추후 실질적인 성과 창출이 전망됩니다.
신동아방송 news@sda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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