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 3년 연속 기금운용 우수단체 선정

기금위원회 운영집행률 등 연중 지속 관리로 효율성 높여

2015-12-30(수) 14:57
전라남도가 행정자치부의 2015년 기금운용 성과분석 평가에서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우수단체로 선정돼 장관상을 수상했다. 지방기금의 건전성, 효율성, 투명성을 높인 것을 인정받은 결과다.

행정자치부는 전국 243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한 이번 평가에서 광역지자체 4곳과 시군 13곳, 총 17개 자치단체를 우수 단체로 선정했다.

전남에서는 전남도청과 광양시, 순천시, 보성군, 강진군, 장성군 5개 시군이 선정돼 전국 최다 수상 기록의 쾌거를 이뤘다.

전라남도는 기금을 효율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기금 조성액, 융자금 채권 관리 적정성, 기금위원회 운영 적정성, 계획 대비 집행률 등을 연중 지속적으로 관리해온 것이 이번 수상의 주춧돌이 되었다.

김금용 전라남도 예산담당관은 “앞으로도 기금 조성과 계획 대비 집행률뿐만 아니라 활용도가 낮거나 유사한 분야의 중복성 기금을 통폐합하는 등 기금을 효율적이고 체계적으로 관리해 한정된 재원으로 도정을 가장 잘 뒷받침할 최선의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행정자치부는 지난 2006년부터 매년 1회 전년도 결산 자료를 바탕으로 전국 243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모든 기금에 대해 성과분석을 실시하고 있다.


전남방송국 임정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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