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상주에 뽕 생산 대단지 조성

뽕생산 건강산업단지 조성 국비확보로, 내년도 본격 추진
‘입는 양잠’에서 ‘먹는 기능성 양잠’으로 6차 산업 육성

2015-12-30(수) 16:37
뽕생산 대단위 단지 예정지(상주 이안면 구미리, 안용리 일원) [사진 제공 : 경북도청 홈페이지]
경상북도에서는 상주시를 대한민국 최고의 양잠메카로 만들 준비를 하고 있다.

경북도와 상주시는 지난 2012년 12월에 공동으로 경북 생명 건강 산업특화단지 조성 기본구상을 했고, 금년에는 뽕 생산 건강 상업단지 학술 용역을 통해 상주시를 전국 양잠의 중심도시로 만들어 나갈 야심찬 장기계획을 수립하는 기초를 마련했다.

2015년에는 웰빙(Well-being)에 대한 사회적 분위기 확산과 생명 건강산업 관심도 제고 및 필요성이 증대되고 있는 시대적 흐름을 파악해 생명건강산업과 명주산업 핵심 거점화를 구축해나갈 6대 세부사업을 마련했다.

먼저 산과 숲에 대한 녹색건강 이용증진 수요에 따라 뽕 생산 대단지 인프라를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상주시 이안면 구미리, 안용리 일대에 2017년부터 2020년, 4년에 걸쳐 시유림 100ha에 뽕나무 생산단지, 산뽕집하장, 선별장, 공동작업장 등 뽕 생산 거점을 구축한다.

이를 위해 경북도와 상주시는 관련 기관·단체 네트워크 구축과 협력으로 2016년도에 뽕 생산 건강산업단지 연구를 위한 국비 2억을 확보해 내년부터 본격 추진한다.



경북방송국 최예빈기자
최예빈 ybchoi91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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