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올림픽 남자축구팀이 새해 첫 경기인 아랍에미리트(UAE) 대표팀과 친선경기에서 2-0으로 승리했다.
UAE 두바이 알샤밥 클럽 경기장에서 열린 이번 평가전은 전반전에서는 무득점에 그쳤으나, 이후 선수들을 10명이나 교체하면서 이영재(울산)와 황희찬(잘츠부르크)의 골로 승리를 거머쥐었다.
특히 신 감독은 공격적인 4-3-3 포메이션을 선보이며 빠른 템포의 패스와 압박으로 UAE 공략을 시도했다. 또 프로축구 K리그 클래식 인천 유나이티드 소속인 진성욱을 원톱 스트라이커로 세우고, 수비형 미드필더 황기욱(연세대)을 데뷔시키는 등 새로운 얼굴을 등장시켰다.
경기 후 신태용 감독은 “우리가 갖고 있는 전력과 조직력을 다 노출해서는 안 된다고 선수들에게 주문했다. 선수들이 잘 따라줬다. 사우디아라비아와 평가전(7일)에서도 총력전 대신 한 번 더 전술 점검에 나설 것이다. 평가전에서는 우리가 가진 모든 것을 보여 줄 수는 없다. 숨길 것은 숨겨야 한다”고 말했다.
신동아방송 임정연기자
UAE 두바이 알샤밥 클럽 경기장에서 열린 이번 평가전은 전반전에서는 무득점에 그쳤으나, 이후 선수들을 10명이나 교체하면서 이영재(울산)와 황희찬(잘츠부르크)의 골로 승리를 거머쥐었다.
특히 신 감독은 공격적인 4-3-3 포메이션을 선보이며 빠른 템포의 패스와 압박으로 UAE 공략을 시도했다. 또 프로축구 K리그 클래식 인천 유나이티드 소속인 진성욱을 원톱 스트라이커로 세우고, 수비형 미드필더 황기욱(연세대)을 데뷔시키는 등 새로운 얼굴을 등장시켰다.
경기 후 신태용 감독은 “우리가 갖고 있는 전력과 조직력을 다 노출해서는 안 된다고 선수들에게 주문했다. 선수들이 잘 따라줬다. 사우디아라비아와 평가전(7일)에서도 총력전 대신 한 번 더 전술 점검에 나설 것이다. 평가전에서는 우리가 가진 모든 것을 보여 줄 수는 없다. 숨길 것은 숨겨야 한다”고 말했다.
신동아방송 임정연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