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전기사를 폭행해 논란을 빚었던 김만식 전 몽고식품 명예회장과 아들 김현승 대표이사가 사법처리될 전망이다.
고용노동부 창원지청은 이번 사건 후인 지난 6일부터 12일까지 몽고식품에 근로감독관 7명을 보내 특별근로감독을 했다.
12일 고용노동부에 따르면 몽고식품은 임직원 퇴직 시 일부 수당을 통상임금에 포함하지 않고 지급한 위반 사례를 포함해 산업안전보건법상 위험물 취급 위반 사항 등 15건 이상이 적발됐다.
이번에 적발된 산업안전보건법상 위반 사항 중 일부는 형사입건까지 가능한 것이어서 김현승 대표이사와 회사에 대한 사법처리가 이뤄질 전망이다.
또한, 창원지청은 특별근로감독과는 별개로 김 전 회장의 폭언·폭행 혐의도 조사 중이어서 김 전 회장도 사법처리될 가능성이 커졌다.
고용부 관계자는 “일반인들의 다툼과 달리 사용자가 근로자를 폭행했을 경우는 당사자 간 합의가 있더라도 엄중히 처벌하게 돼 있다”면서 “조마간 김 전 회장을 소환 조사해 사용자 폭행죄 적용 여부를 최종 결정할 방침”이라고 설명했다.
신동아방송 신기섭 기자
고용노동부 창원지청은 이번 사건 후인 지난 6일부터 12일까지 몽고식품에 근로감독관 7명을 보내 특별근로감독을 했다.
12일 고용노동부에 따르면 몽고식품은 임직원 퇴직 시 일부 수당을 통상임금에 포함하지 않고 지급한 위반 사례를 포함해 산업안전보건법상 위험물 취급 위반 사항 등 15건 이상이 적발됐다.
이번에 적발된 산업안전보건법상 위반 사항 중 일부는 형사입건까지 가능한 것이어서 김현승 대표이사와 회사에 대한 사법처리가 이뤄질 전망이다.
또한, 창원지청은 특별근로감독과는 별개로 김 전 회장의 폭언·폭행 혐의도 조사 중이어서 김 전 회장도 사법처리될 가능성이 커졌다.
고용부 관계자는 “일반인들의 다툼과 달리 사용자가 근로자를 폭행했을 경우는 당사자 간 합의가 있더라도 엄중히 처벌하게 돼 있다”면서 “조마간 김 전 회장을 소환 조사해 사용자 폭행죄 적용 여부를 최종 결정할 방침”이라고 설명했다.
신동아방송 신기섭 기자
sdanew1@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