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기결석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아동학대 사건으로 전국 시·도교육청이 장기결석 학생 소재파악에 나섰다. 이에 7일 이상 무단결석시 해당 학생의 안전을 확인할 수 있는 장치가 마련돼야 한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18일 충청권 시·도교육청에 따르면 충청권의 장기결석 학생은 대전 17명, 충남 27명 등 총 44명으로, 전국적으로 파악된 장기결석 학생 220명 중 20%에 달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대전은 3개월 이상 결석한 학생이 12명으로 파악됐으며 이 중 1명은 소재 파악을 할 수 없어 경찰에 수사를 의뢰한 상태다. 이렇게 3개월 이상 결석해 정원 외 관리를 받는 학생들 중에서는 소재 파악 후 부모의 면담 거부로 무단결석이 지속되는 경우도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충남은 장기결석 학생이 모두 27명이지만 학대 의심사례는 한 건도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중 4명은 부모와 함께 해외로 출국한다고 알려왔으며 출입국사무소를 통해 부모와 함께 동반 출국한 사실까지는 확인 된 상태나 출국 후에는 연락이 끊겼다.
각 시·도교육청은 오는 27일까지 교육부에 장기결석 학생의 전수조사 결과를 보고 하고, 향후 교육부와 아동학대 종합대책을 마련할 계획이다.
충청방송국 최예빈기자
18일 충청권 시·도교육청에 따르면 충청권의 장기결석 학생은 대전 17명, 충남 27명 등 총 44명으로, 전국적으로 파악된 장기결석 학생 220명 중 20%에 달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대전은 3개월 이상 결석한 학생이 12명으로 파악됐으며 이 중 1명은 소재 파악을 할 수 없어 경찰에 수사를 의뢰한 상태다. 이렇게 3개월 이상 결석해 정원 외 관리를 받는 학생들 중에서는 소재 파악 후 부모의 면담 거부로 무단결석이 지속되는 경우도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충남은 장기결석 학생이 모두 27명이지만 학대 의심사례는 한 건도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중 4명은 부모와 함께 해외로 출국한다고 알려왔으며 출입국사무소를 통해 부모와 함께 동반 출국한 사실까지는 확인 된 상태나 출국 후에는 연락이 끊겼다.
각 시·도교육청은 오는 27일까지 교육부에 장기결석 학생의 전수조사 결과를 보고 하고, 향후 교육부와 아동학대 종합대책을 마련할 계획이다.
충청방송국 최예빈기자
ybchoi912@hanmail.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