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 귀농·귀촌으로 새로운 삶!

2016-01-21(목) 17:18
전라북도는 2016년에 전북 귀농·귀촌 지원센터 운영 등 16개 사업에 112억원을 지원하고, 도시민 8천명을 농촌에 유치하여 농촌활성화에 기여할 계획이다.

이를 위하여 1차적으로는 수도권 도시민 상담, 귀농학교 운영 등 9개 사업에 34억원을 지원해 도시민의 농촌살이에 대한 관심을 유도하고, 농업·농촌에 대한 친밀감과 이해를 높힐 방침이다.

전북에는 농촌진흥청을 비롯한 4대 국립연구원(국립농업과학원, 식량과학원, 원예특작과학원, 축산과학원)과 김제 민간육종 연구단지, 익산 국가식품클러스터 등이 자리하고 있어 농생명 분야의 모든 연구 단지가 집중되어 있고, 특히 지난해 농식품산업의 메카인 농생명 중심의 연구개발 특구 지정으로 명실상부한 농식품 산업의 중심지로 부상했다.

이와 함께 4개의 국립공원 보유 등 생태자연환경과 한옥마을, 백제역사 유적 세계문화유산 지정 등 전통 문화 요소가 뛰어난 점을 홍보하여 전라북도가 귀농·귀촌의 최적지임을 부각 시킬 예정이다.

2차적으로는 5개 사업에 72억원을 지원하여 귀농인의 집 등 임시 거주시설을 조성하고, 귀농·귀촌에 보다 적극적인 도시민이 1개월 내외 또는 1년 내외로 농촌에 거주하면서 농업·농촌 체험과 거주지역에 대한 정보 습득 기회를 제공하여 귀농·귀촌에 대한 자신감을 불어넣는다.

다음으로 멘토컨설팅, 주민유대 강화사업 등에 6억원을 지원해 도내에 귀농·귀촌한 도시민이 보다 빠르게 농촌에 안정적으로 정착 할 수 있도록 노력 할 계획이다.

특히, 신규 사업으로 한번 교육 참여로 여러 시군의 다양한 정보를 얻고자 하는 도시민들의 요구에 따라 “전북 생생 귀농·귀촌 체험 학교”와 단기(1개월 이내) 거주하면서 농업·농촌을 체험하고자하는 도시민의 수요를 반영, 귀농·귀촌 우수 마을에 “농촌 체험살이 조성 사업”, 그리고 귀농귀촌인의 가장 큰 애로사항인 주거 및 농지 확보문제 해결을 위해 단순 빈집․휴경지 정보가 아닌 매매 또는 임대 가능한 주택 및 농지 정보 구축 사업을 추진한다.

농촌활력과 김정모 과장은 농촌인구 감소와 고령화는“공동생활 서비스 축소”→“경제활동 위축” → “농촌 인구 감소‧고령화”라는 악순환이 반복될 우려가 많아, 이런 악순환 고리를 끊는데에 도시민 농촌유치가 현실적인 수단이 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한국농촌경제연구원의 연령별 평균 자산 규모(40대 2.6억원, 50대 3.5억원, 60대 이상은 2.9억원)를 기준으로 2014년 40대 이상 귀농귀촌 가구주(3,458호)의 총 자산을 산출할 경우 약 1조 5백억원이 되며 이를 다르게 표현하면 2014년에 농촌에 1조 5백억원 투자를 유치한 것과 다름 없다면서 경제적인 측면에서도 귀농·귀촌은 농촌활성화에 매우 중요 하다고 강조했다.


전북방송국 임정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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