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청주 오송첨단의료복합단지 핵심연구시설인 임상시험센터 건립 사업이 본격화되고 있다.
충청북도와 충북대병원, 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첨복재단)은 16일 오송 임상시험센터(임상센터) 건립과 운영을 위한 협약을 하고 차질 없는 사업을 위한 협력을 약속했다.
이날 협약을 통해 충청북도는 임상센터 건립과 운영을 위한 행정지원을, 첨복재단은 시설 건축공사와 관리를 주관하기로 했다. 임상센터 건립 자문과 건립 이후 수탁 운영은 충북대병원이 맡는다.
임상센터는 오송첨단의료복합단지에서 연구개발한 신약 후보 물질과 첨단의료제품의 임상시험을 주관하는 단지 내 핵심시설이다.
센터는 2018년까지 완공 예정이다. 총 사업비 313억원 중 정부가 설계비·건축비·장비비 290억원을, 도는 부지(23억원) 매입비용을 각각 부담할 계획이다.
도는 오송첨단의료복합단지 조성 이후 6년여간 임상센터 건립을 추진했으나 민간 투자자를 찾지 못해 제자리걸음을 반복했다. 임상센터를 민자유치사업으로 못 박은 정부 방침 때문이었다.
그러나 지난해 정부를 적극 설득한 끝에 이를 국비 사업으로 전환한 도는 설계비 8억3000만원을 올해 정부 예산안에 반영하는 성과를 거뒀다.
충북방송국 최예빈기자
충청북도와 충북대병원, 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첨복재단)은 16일 오송 임상시험센터(임상센터) 건립과 운영을 위한 협약을 하고 차질 없는 사업을 위한 협력을 약속했다.
이날 협약을 통해 충청북도는 임상센터 건립과 운영을 위한 행정지원을, 첨복재단은 시설 건축공사와 관리를 주관하기로 했다. 임상센터 건립 자문과 건립 이후 수탁 운영은 충북대병원이 맡는다.
임상센터는 오송첨단의료복합단지에서 연구개발한 신약 후보 물질과 첨단의료제품의 임상시험을 주관하는 단지 내 핵심시설이다.
센터는 2018년까지 완공 예정이다. 총 사업비 313억원 중 정부가 설계비·건축비·장비비 290억원을, 도는 부지(23억원) 매입비용을 각각 부담할 계획이다.
도는 오송첨단의료복합단지 조성 이후 6년여간 임상센터 건립을 추진했으나 민간 투자자를 찾지 못해 제자리걸음을 반복했다. 임상센터를 민자유치사업으로 못 박은 정부 방침 때문이었다.
그러나 지난해 정부를 적극 설득한 끝에 이를 국비 사업으로 전환한 도는 설계비 8억3000만원을 올해 정부 예산안에 반영하는 성과를 거뒀다.
충북방송국 최예빈기자
ybchoi912@hanmail.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