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이 16일 금통위를 열어 연 1.50%인 기준금리 동결 결정을 내렸다. 이에 따라 3~4월쯤에는 기준금리 인하 조치를 취할 가능성이 높다는 관측이 확산되고 있다.
전문가의 의견에 따르면, 한은이 기준금리 인하 조치를 취할 조건으로 경기 상황과 미국의 통화정책 방향을 꼽았다.
한은은 우리나라 경기가 전반적으로 나빠지거나 미국 연방준비제도가 다음 달 개최될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보다 앞서 세계 정책공조 차원에서 통화 완화적인 태도를 보인다면 당장 다음 달이라도 금리 인하를 단행 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최근 유럽과 일본의 마이너스(-) 금리 정책 도입으로 출구전략을 추진해온 미국 연방준비제도 마저 미약하나마 금리 인하 가능성을 내비친 것이 변수로 등장했다.
현재 KDB대우증권과 미래에셋증권은 기준금리 인하 시기를 3월로, NH투자증권은 한은의 기준금리 인하 시기가 4월이 더 유력하다고 예측했다.
또 하나금융투자는 "한은이 3∼4월에 금리를 내릴 것"이라며 "금리 인하가 경제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이지만, 다른 통화가 약세인 만큼 환율 유지를 위해 금리 인하가 불가피하다"고 설명했다.
한편 이날 열린 금통위에서 금통위 위원 7명 중 하성근 위원이 기준금리를 0.25%포인트 내려야 한다는 소수의견을 냈다.
신동아방송 임정연기자
전문가의 의견에 따르면, 한은이 기준금리 인하 조치를 취할 조건으로 경기 상황과 미국의 통화정책 방향을 꼽았다.
한은은 우리나라 경기가 전반적으로 나빠지거나 미국 연방준비제도가 다음 달 개최될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보다 앞서 세계 정책공조 차원에서 통화 완화적인 태도를 보인다면 당장 다음 달이라도 금리 인하를 단행 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최근 유럽과 일본의 마이너스(-) 금리 정책 도입으로 출구전략을 추진해온 미국 연방준비제도 마저 미약하나마 금리 인하 가능성을 내비친 것이 변수로 등장했다.
현재 KDB대우증권과 미래에셋증권은 기준금리 인하 시기를 3월로, NH투자증권은 한은의 기준금리 인하 시기가 4월이 더 유력하다고 예측했다.
또 하나금융투자는 "한은이 3∼4월에 금리를 내릴 것"이라며 "금리 인하가 경제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이지만, 다른 통화가 약세인 만큼 환율 유지를 위해 금리 인하가 불가피하다"고 설명했다.
한편 이날 열린 금통위에서 금통위 위원 7명 중 하성근 위원이 기준금리를 0.25%포인트 내려야 한다는 소수의견을 냈다.
신동아방송 임정연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