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 아우내봉화제 취소, 구제역 확산 방지

2016-02-23(화) 10:27
유관순 열사의 나라사랑 정신과 독립투사의 업적을 계승하기 위한 30년 전통의 천안 아우내봉화제가 올해도 구제역으로 인해 취소 됐습니다.

천안시는 축산농가에서 사육되던 돼지가 구제역 양성반응을 보여 2천100여마리를 살처분하는 등 긴급 방역에 들어감에 따라 질병 확산 방지를 위해 봉화제를 취소했다고 밝혔습니다.

아우내봉화제는 구제역과 조류인플루엔자로 인해 2011년 취소된 이후로는 통산 네 번째, 2014년 이후 3년 연속 취소라는 기록을 이어가게 됐습니다.


충남방송국 최예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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