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 2016년 숨은일자리 발굴사업 본격 추진

2016-02-23(화) 15:22
전라북도는 기능 인력을 원하는 중소기업과 기능이 부족하여 취업이 어려운 청․장년층 미취업자간의 미스매치 해소를 위한 '숨은 일자리 발굴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2016년 숨은 일자리 발굴사업 훈련기관 선정 심사위원회를 거쳐 7개 기관 7개 과정을 선정하고, 3월 교육생 모집을 시작으로 본격 사업 추진에 들어간다.

이번 심사는 사업계획의 적정성(교육과정, 전문교육, 현장실습 등) 및 교육훈련 인프라 (시설․장비, 조직구성, 훈련공간 등), 협약기업의 취업연계 및 사후관리 등 교육생의 수료율 및 취업률 목표와 이를 달성하기 위한 계획 등을 중점적으로 심사한 것으로 알려졌다.

선정된 훈련기관에서는 3월 교육생을 모집하여, 3~6개월간 교육을 실시하게 되며, 교육생에게는 무료 교육비와 교육훈련수당(1인당 월 30만원 정도)등이 지원 된다.

숨은 일자리 발굴사업은 2011년부터 일자리 비 선호 직종으로 인식되어 외부에 쉽게 드러나지 않는 숨은 일자리를 찾아, 무자격자에게 일정 수준의 교육훈련을 통하여 자격증 취득과 기능습득으로 근로자의 가치를 향상시키고, 수요자의 욕구를 충족시켜 상생을 통한 취업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도 기업지원과 관계자는 ˝그동안 이 사업은 기능 인력을 원하는 중소기업과 기능이 부족하여 취업이 어려운 구직자의 맞춤형 교육을 통해 구인,구직간 미스매치 해소에 기여하고 있는 사업으로, 앞으로도 교육 훈련기간 동안 교육장 및 실습현장을 수시로 방문, 수료 및 취업률 제고를 위해 수행기관의 교육운영 상황을 면밀히 지도하여, 성공적인 사업추진과 취업률을 높여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전북방송국 이훈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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