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 ‘어린이․청소년 친화도시’로 거듭난다

2016-03-03(목) 15:40
광주광역시가 어린이와 청소년이 행복하고 살기좋은 도시로 조성하기 위해 ‘어린이․청소년 친화도시’ 조성을 본격 추진한다.

어린이․청소년 친화도시는 어린이와 청소년이 그들의 권리를 충분히 누리면서 살아가는 도시를 의미한다.

어린이․청소년의 시정 참여를 보장하고 그 의견을 시책에 반영할 수 있도록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지난 12월 ‘어린이‧청소년 친화도시 조성 조례’를 개정하고 어린이․청소년 의회 구성을 위한 시행 규칙을 마련 중이다.

또한, 어린이․청소년이 자유롭게 이용하고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놀이․문화․교육․체험 및 공동체 활동 등을 통한 건전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어린이․청소년 전용 공간인 문화카페 5곳을 확보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청소년들이 다양한 진로와 직업 체험을 통해 자신의 진로를 모색하고 삶의 역량을 키울 수 있는 진로체험공간인 청소년직업체험센터를 조성, 하반기에 개관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교육청, 경찰청, 구와 연계해 어린이․청소년의 발달주기에 따라 직․간접적으로 고려돼야 하는 여가, 문화, 교육, 보육, 건강, 복지, 체육, 안전, 노동 등 영역이 종합 관리되고 시행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광주방송국 임정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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