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어린이 대상 동물보호교육 실시

2016-03-10(목) 10:47
서울시는 관내 초등학생과 만 6세 이상 유치원생을 대상으로 동물보호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동물보호교육은 자라나는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생명존중을 바탕으로 한 동물보호가 어떤 것인지 알게 하고, 올바른 세계관 형성에 기여하여 사람과 동물이 공존하는 시민문화를 형성하기 위한것이다.

초등학생 대상 동물사랑 지킴이 교육은 서울시 관내 초등학교 고학년(4,5,6학년 선착순 15,000명)을 대상으로 실시된다.

학생들은 농식품부가 발행한 “동물과 함께하는 세상” 내용을 바탕으로 살아있는 동물생명의 존엄성, 반려 동물과 함께 생활하기, 유기동물 줄이는 법 등을 배우게 된다.

동물보호교육을 이수한 학생에게는 서울특별시장명의 '동물사랑 지킴이' 위촉장이 수여되고 학생들은 동물보호 및 생명존중 홍보 및 동물 구조 신고 등의 활동을 하게 된다.

유치원생의 경우 교육강사가 유치원을 직접 방문하여 소중한 동물생명, 강아지를 잃어버리지 않으려면, 강아지와 산책하기, 동물을 때리면 아파요, 낯선 강아지를 만났을 때 등의 내용으로 1시간 내외 동물보호 교육이 이뤄진다.

김창보 시 시민건강국장은 “동물보호교육은 자라나는 어린이들이 생명존중에 대한 올바른 가치관을 가지게 하고, 동물을 이해하며 공존하는 시민문화를 형성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서울방송국 임정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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