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30개 역사 내 상가 및 승강기 점검 나서

2016-03-10(목) 11:22
서울시는 서울메트로 및 서울도시철도공사에서 운영하는 역사 내 상가 및 승강기에 대해서도 유관기관과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한다.

도시철도는 역사 내 상가 및 승강기를 이용하는 시민이 많고 사고 발생시 대형 인명・재산피해가 일어날 수 있으므로 예방적이고 선제적인 대응을 위해 신규상가 및 승강기를 주요 대상으로 표본 안전감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감사는 지난해 서울시설공단에서 관리하고 있는 지하도 상가 안전관리 실태 감사결과를 횡단전개 하는 것으로, 시민안전과 직결된 시설을 운영하는 지하철 양 공사를 대상으로 시행된다.

지하철 양 공사에서 운영하는 역사 내 상가에 대해 화재 등 재난피해 사전예방 및 시민 편의시설에 대한 안전성을 제고하기 위해 오늘(10일)부터 관할 소방서와 한국전기안전공사의 합동 감사가 이뤄진다.

대상은 서울메트로 1~4호선, 서울도시철도공사 5~8호선 260역사 2,049개소의 상가 중 신규상가를 조성 중 이거나 승강기를 설치․교체 중인 역사, 그리고 상가 합산면적이 300제곱미터 이상이 되는 30개 역사 398개 상가이다

백일헌 시 안전감사담당관은 “역사 내 상가 및 승강기는 자칫 안전에 소홀히 할 경우 대형 인명・재산 피해가 발생할 수 있으므로, 한 치의 소홀함이 없이 안전관리체계 매뉴얼 및 지침서에 따라 운영하고 있는지 여부 등을 감사하여 시민의 안전 기대수준에 부응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서울방송국 임정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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