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의 안동·예천 신도청시대가 드디어 개막됐다.
경북도는 10일 오후 3시, 신청사 앞 광장에서 1만 여명의 국내외 축하객이 참석한 가운데 역사적인 신도청시대의 서막을 여는 ‘경상북도 신청사 개청식’을 개최했다.
1966년 대구시 산격동으로 청사를 이사한지 50년 만에 새로운 터전으로 옮긴 것이다.
지난 1981년 대구시 분리이후 도청 소재지와 관할구역의 불일치에 따른 끊임없는 논란을 해소하기 위한 김관용 도지사의 과감한 결단이 7년간의 피땀 어린 준비기간을 거쳐 마침내 결실을 본 것이다.
본관 동편 화단에 설치된 표지석은 폭 3.3m, 높이 2.7m의 문경産 목화석에 ‘경상북도청’이란 대통령 친필 글씨가 새겨져 많은 사람들의 눈길을 끌었고, ‘살아서 천년, 죽어서 천년을 간다.’는 주목을 기념식수목으로 선정, 천년대계의 꿈이 담긴 신도청시대의 의미를 잘 표현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특히, 기념식수에 사용된 흙은 전국 16개 시도와 경상북도 23개 시군의 흙을 모은 것으로 국민 대통합과 도민화합의 의미를 담았다.
본 행사인 개청식은 경상북도 신청사 건립의 역사적인 상징성과 미래비전을 담은 ‘경북비전 영상’ 상영과 김관용 도지사의 개청사, 장대진 도의회의장의 환영사, 도립국악단의 축하공연 順으로 이어졌으며, 주요 내빈들이 300만 도민의 희망을 담은 풍선 12,000개를 함께 날리는 희망 퍼포먼스로 피날레를 장식했다.
김관용 경상북도지사는 “도청이전은 도민들의 뜨거운 열망과 결집된 에너지가 있었기에 가능했던 역사적인 쾌거”라며, “도민 자존회복과 대통합의 전기가 마련된 만큼 오로지 도민들만 바라보면서 새로운 천년을 착실히 준비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창조경제와 문화융성, 국민통합과 균형발전에 앞장서면서 한반도 허리 경제권의 중심으로서 새로운 국가발전의 교두보 역할을 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의 멋과 경북의 얼이 담긴 경북도청 신청사는 건축학을 전공한 ‘탈렙 리파이’유엔세계관광기구 사무총장으로부터‘That’s Korea!(저것이 한국이다)’라는 극찬을 받는 등 전통과 현대를 절묘하게 조화시킨 공공청사의 모델로 평가받고 있다. 이러한 입소문 덕분에 지난 한 해 동안 누적 관람객 76,262명을 기록했고 올해도 하루 800명 ~ 1000명의 관람객이 방문하고 있어 이번 개청식을 계기로 경북북부지역의 대표적인 관광명소로 자리 잡을 것으로 보인다.
경북방송국 최예빈기자
경북도는 10일 오후 3시, 신청사 앞 광장에서 1만 여명의 국내외 축하객이 참석한 가운데 역사적인 신도청시대의 서막을 여는 ‘경상북도 신청사 개청식’을 개최했다.
1966년 대구시 산격동으로 청사를 이사한지 50년 만에 새로운 터전으로 옮긴 것이다.
지난 1981년 대구시 분리이후 도청 소재지와 관할구역의 불일치에 따른 끊임없는 논란을 해소하기 위한 김관용 도지사의 과감한 결단이 7년간의 피땀 어린 준비기간을 거쳐 마침내 결실을 본 것이다.
본관 동편 화단에 설치된 표지석은 폭 3.3m, 높이 2.7m의 문경産 목화석에 ‘경상북도청’이란 대통령 친필 글씨가 새겨져 많은 사람들의 눈길을 끌었고, ‘살아서 천년, 죽어서 천년을 간다.’는 주목을 기념식수목으로 선정, 천년대계의 꿈이 담긴 신도청시대의 의미를 잘 표현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특히, 기념식수에 사용된 흙은 전국 16개 시도와 경상북도 23개 시군의 흙을 모은 것으로 국민 대통합과 도민화합의 의미를 담았다.
본 행사인 개청식은 경상북도 신청사 건립의 역사적인 상징성과 미래비전을 담은 ‘경북비전 영상’ 상영과 김관용 도지사의 개청사, 장대진 도의회의장의 환영사, 도립국악단의 축하공연 順으로 이어졌으며, 주요 내빈들이 300만 도민의 희망을 담은 풍선 12,000개를 함께 날리는 희망 퍼포먼스로 피날레를 장식했다.
김관용 경상북도지사는 “도청이전은 도민들의 뜨거운 열망과 결집된 에너지가 있었기에 가능했던 역사적인 쾌거”라며, “도민 자존회복과 대통합의 전기가 마련된 만큼 오로지 도민들만 바라보면서 새로운 천년을 착실히 준비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창조경제와 문화융성, 국민통합과 균형발전에 앞장서면서 한반도 허리 경제권의 중심으로서 새로운 국가발전의 교두보 역할을 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의 멋과 경북의 얼이 담긴 경북도청 신청사는 건축학을 전공한 ‘탈렙 리파이’유엔세계관광기구 사무총장으로부터‘That’s Korea!(저것이 한국이다)’라는 극찬을 받는 등 전통과 현대를 절묘하게 조화시킨 공공청사의 모델로 평가받고 있다. 이러한 입소문 덕분에 지난 한 해 동안 누적 관람객 76,262명을 기록했고 올해도 하루 800명 ~ 1000명의 관람객이 방문하고 있어 이번 개청식을 계기로 경북북부지역의 대표적인 관광명소로 자리 잡을 것으로 보인다.
경북방송국 최예빈기자
ybchoi91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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