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김해 드림스타트 아동, A형간염 예방접종 실시

2016-04-14(목) 09:39
경남 김해시는 지난 11일부터 건강관리에 취약한 드림스타트 아동 50명에게 국비 500만원을 들여 A형간염 예방접종을 실시하였다.

이번 예방접종은 아동의 면역력을 강화하고 간염으로부터 질병을 예방하기 위한 사업의 일환으로 총 2회 접종이 필요하며 4월11일부터 30일까지 1차 접종을 실시하고 10월에 2차 접종을 실시할 예정이다.

A형 간염은 간세포를 파괴하는 바이러스에 감염돼 발병하는 질병으로 감염되면 고열, 식욕 부진, 복통, 황달 증상을 동반한다. 따라서 유아기에 예방접종을 해야 하며 2012년 1월 이후 태어난 아동은 국가에서 무료 예방접종을 실시하고 있지만 그 외 취약계층 아동에게는 접종비 부담이 커서 접종을 하지 못한 경우가 많았다.

김해시는 관내 김해아동병원 및 아이사랑병원과 협약을 체결하여 일부 후원을 받아 매년 A형 간염 예방접종을 하였으며 2015년까지 77명의 아동에게 예방접종을 실시했다. .

박종주 여성아동과장은 “앞으로도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위해 다양하고 유익한 프로그램을 발굴․운영하고 지역자원 개발에 더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다.”라고 하였다.

김해시 드림스타트는 0세 ~ 만12세 저소득층 아동들의 공평한 사회 출발을 지원하기 위해 아동통합서비스전문요원 4명이 직접 대상 가정을 방문하여 아동의 욕구에 맞는 다양한 서비스 프로그램을 개발·수행하여 가족 간의 관계회복 및 유대감 강화에 도움을 주고 아동들이 밝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포괄적, 지속적인 맞춤형 복지 서비스를 제공해 오고 있다.

부산방송국/최성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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