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전해체산업 육성 정책아이디어 공모결과

원전해체센터는“부산이 최적지”시민의 공감과 지지 속에 다양한 아이디어 쏟아져

2016-04-28(목) 11:29
부산시는 지난 3월 부산원전해체산업의 미래에 대해 시민들과 함께 고민하고 발전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개최한 ‘원전해체산업 육성 정책아이디어 공모전’이 최종 심사위원회 거쳐 총 8편의 작품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함께 만들어 가는 부산 원전해체산업의 내일’라는 주제로 R&D, 인력양성, 해체산업관련 네트워크 구성 활용방안 등의 다양한 내용으로 총 24편의 작품이 접수됐다.

심사결과 우수상 2편에는 △부산지역 원전해체산업 전문 인력 양성 방안 △ 안전고리센터 건립 추진, 장려상 2편 △IPP(산업실무교과)를 활용한 부산원전해체 인력양성 방안 △원전해체산업 중소기업 육성방안, 입선 4편 △BNTP(Busan Nucleader Training Project) △방사능 오염 구역 로봇 및 드론간 정보 공유시스템 연구개발 육성 △부산 생태를 이용한 독자적 기술 개발 및 인재양성 △남부권 원자력 특구 조성을 위한 로드맵 등이 선정됐다.

이번 공모전에서 우수상을 받은 김○ 씨가 제안한 ‘부산지역 원전해체산업 전문 인력 양성방안’은 현재 원전해체산업에 대하여 지자체․산업계․학계․연구기관․주민 등의 참여를 통한 해체산업 정책협력네트워크 구축을 전제로 한 인력양성 방안을 제시하였으며, 또 다른 우수작으로 선정된 강○○ 씨의 ‘안전 고리센터 건립 방안’은 원전해체 시행단계부터 시민들의 의견을 조율, 수렴하여 시민과 함께 하는 원전해체산업을 위해 안전 고리센터 건립 추진을 제안했다. 그 외 원전해체산업 중소기업 육성방안 등 타 작품들 또한 다양한 아이디어를 담고 있었다.

부산시 관계자는 “학생, 기업체 및 종사자, 일반시민 등 다양한 계층과 분야에서 독창적인 의견으로 공모전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해 주심에 대해 감사의 말을 전한다. 앞으로도 부산시는 원전해체산업 육성 정책 추진을 위해 다양한 시민들의 의견을 지속적으로 반영하여 정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부산방송국/최성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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