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참여예산위원회 제3기 위원 구성

다양한 지역봉사활동자와 전문가들로 구성돼 실질적인 주민참여예산제의 안착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

2016-05-10(화) 12:39
부산시는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제3기 위원을 공개모집을 통해 100명의 지역활동가와 전문가들로 구성돼 새롭게 임기(2016.5.17.~2017.5.16.)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위원 선정에 있어서는 각 구군별 인구수를 고려하여 지역을 위해 다양한 지역봉사활동자와 업체 임직원 등 현장전문가 위주로 선정이 됐다.

이번 주민참여예산위원 공개모집으로 50명의 신임위원을 선정하는데 140명이 신청하여 지금까지의 경쟁률 중에서 가장 뜨거웠다. 신청자 중에는 다양한 직업(변호사, 대학관계자 등)과 연령대(40대미만 15%, 40-50대 48%, 60대 이상 37%)가 참여했다.

지역별로 가장 경쟁이 치열했던 연제구로 11대 1이나 되었다. 지금까지의 주민참여예산위원과 이번 주민참여예산위원의 차이점은 임기가 2년에서 1년으로 조정됐으며, 위원구성수가 80명에서 100명으로 주민참여예산제에 대한 관심을 반영하여 공개모집 위원 수를 대폭 늘렸다.

기존에는 위원의 임기가 2년에 연임 2년을 할 수 있어 주민참여예산제에 참여를 하고 싶어도 오랫동안 기다려야 함으로 사실상 주민참여예산제 활성화를 위해 다소 걸림돌이 됐다고 여겨진다.

이번에 위원들의 임기가 2년에서 1년으로 조정됨에 따라 해마다 다양한 시민들이 참여할 수 있는 기회가 빨리 다가오기 때문에 더욱 더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부산시 관계자는 “선정된 주민참여예산위원들은 주민참여 예산편성에 대한 다양한 의견들을 제시할 수 있다”고 전했다.

부산방송국/최성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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