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적환경 교육도시 경남김해시,초등 2개교 영어체험교실 구축비 지원

2016-05-17(화) 08:54
경남김해시는 김해내동초등학교와 김해합성초등학교 등 2개 초등학교에 학생들의 영어학습 전용공간인 영어체험교실을 구축하기 위해 한 학교당 50백만원씩, 총100백만원을 지원한다. 이를 위해 시는 지난 4월, 구축을 희망하는 초등학교 5개교의 신청을 접수하고 지난 11일, 교육경비 심의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2개교를 선정했다.

영어체험교실은 실생활 중심의 상황 체험, 역할 놀이 등 영어를 재미있게 배우며 영어에 대한 흥미를 가질 수 있도록 초등학교 영어교육에 최적화된 공간으로, 최신 교육 기자재를 활용한 정규 영어수업과 점심시간은 물론 방과후에도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에 활용될 수 있어 학생과 학부모로부터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시 관계자는 “구축된 영어체험교실에서 우리시가 지원하고 있는 원어민교사를 십분 활용하여 수업을 한다면 더욱 효과적인 영어교육이 이루어질 수 있을 것으로 본다”며, “우리시가 최적환경의 교육도시다운 면모를 갖출 수 있도록 앞으로도 더욱 다양한 지원 정책을 펴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2009년부터 지난해까지 22개 초등학교 영어체험교실 구축에 777백만을 지원하였고, 매년 2,200백만원의 예산으로 초․중․외고에 원어민교사를 지원하고 있으며, 초등 권역별 영어캠프 지원 등 김해시 영어교육 발전을 위해 다방면의 지원을 해오고 있다.


부산방송국/이상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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