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저출산 극복 네트워크 회의 개최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김태헌 결혼 출산지원분과위원장의‘출산율 회복을 위한 우리의 역할’에 대한 강연 진행

2016-05-23(월) 10:00
≪ ’16. 5. 20. 저출산 극복 정기회의 ≫
부산시는 지난 20일 오후 2시 시청 12층 소회의실에서 21개 기관·단체가 한 자리에 모여 사회 각계각층과 협력을 강화해 전사회적 저출산 극복 분위기 조성을 위해 ‘저출산 극복 네트워크’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네트워크 참여 기관단체의 활동 방향성 제시와 역할에 대한 이해를 돕고자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김태헌 출산지원분과위원장의 ‘출산율 회복을 위한 우리의 역할’에 대한 초청강연을 비롯해 네트워크 참여기관·단체의 역할과 사업계획 등에 대하여 진지하게 논의했다.

‘저출산 극복 네트워크’는 초저출산 현상(합계출산율 1.3명 미만)이 장기화됨에 따라 지역맞춤형 출산장려 캠페인과 프로그램을 개발, 시행하는 구심체 역할을 수행하기 위해 시민사회계, 종교계, 경제계, 교육계, 언론계 등 21개 기관·단체로 구성했으며, 인구보건복지협회 부산지회를 간사단체로 선정했다.

네트워크는 올해 정기회의 등을 통해 각 참여단체의 역할을 정립하고, 저출산 극복 인식개선을 위해 임산부 배려, 일·가정 양립, 아빠 육아 참여, 출산장려 등을 주제로 전 네트워크가 참여해 다양한 홍보 캠페인을 실시하며, 인식개선 프로그램도 운영할 계획이다.

이에 앞서 부산시에서는 지난 5월 7일 부산시민공원에서 서병수 부산시장, 김석준 교육감, 이해동 시의회 의장과 네트워크 위원 등이 참여해 ‘KBS유모차 걷기행사’에 참여한 2,500여 명의 시민과 함께 네트워크 출범식을 가진 바 있다.

부산시 관계자는 “저출산이 더이상 개인의 문제가 아니라 모두가 나서서 해결해야 하는 시급한 국가 과제라는 인식하에 전 사회적인 노력을 결집해야만 저출산을 극복할 수 있으며, 저출산 네트워크가 그 중심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부산방송국/김명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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