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택시운전사' 올해 첫 천 만 영화 등극

2017-08-24(목) 01:20
5·18 민주화운동을 다룬 영화 ‘택시운전사’가 올해 첫 천 만 영화에 등극했습니다.

개봉 19일 만에 천만 고지에 오른 기록은 한국영화로 15번째, 외화를 포함하면 19번쨉니다.

영화 ‘택시운전사’는 1980년 5월 광주의 참상을 전 세계에 알린 독일기자 고(故) 위르겐 힌츠페터와 그를 광주로 데려다 준 서울 택시운전사 김사복의 실화를 바탕으로 했습니다.

‘택시운전사’를 연출한 장훈 감독은 “5·18 민주화운동을 소재로 한 영화라서 제작 당시 큰 부담이 됐었는데, 많은 분들과 소통할 수 있어서 더욱 뜻깊고 기쁘게 생각한다”며 “함께 고생한 배우와 제작진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습니다.
최예빈 news@sda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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