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서, 문화‧예술 치유 프로그램‘Roly poly’피해자들에게 큰 호응 얻어

2018-07-06(금) 03:15
의정부경찰서(서장 오상택)는,지난 6월 27일, 의정부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1층에서 미술치료 프로그램을 시작으로 18년 상반기 범죄피해자 문화․예술 치유프로그램 ‘Roly poly’를 진행하고 있다.
현재 2주차 프로그램을 진행중으로 참여한 범죄피해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Roly poly란 한글 ‘오뚝이’의 영문 표현으로 범죄피해의 아픔에서 오뚝이처럼 다시 일어선다’라는 의미로 범죄피해자들이 범죄피해의 고통과 아픔에서 하루빨리 벗어나 다시 일상생활로 돌아갈 수 있도록 하기 위한 범죄피해자 문화․예술 치유 프로그램 명칭으로 지난 5월 9일 ‘Roly poly’ 시행을 위해 의정부경찰서, 경기북부범죄피해자지원센터, 의정부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間 업무협약을 맺은바 있다.

이번 상반기 프로그램은 예술 치유프로그램으로 매주 수요일 2시간씩 5주간 미술치료(Art Therapy), 독서치료(Biblio Therapy), 원예치료(Flower Therapy), 드라마치료(Drama Therapy) 등 4가지 프로그램으로 진행중에 있으며 7월 4일, 2주차 프로그램에서는 미술치료, 원예치료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김00은 ‘처음에는 너무 어색하고 부끄러웠는데 사람들을 알아가면서 같이 얘기도 나누며 뭔가를 만들고 그림을 그리면서 집중을 하니 정말 기분이 좋아지고 너무 즐겁다며 다음주 프로그램이 기대되어 빨리 다음주가 왔으면 좋겠다’라고 말했으며 오상택 의정부경찰서장은 ‘참여자들의 만족도가 높아 피해회복에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으며 보다 많은 피해자들이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만들도록 더욱더 노력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하반기에는 문화 치유프로그램으로 지역 명소 등을 방문해 힐링의 시간을 갖는 문화탐방 형식의 프로그램을 진행할 방침이다.
경기 이준용 기자
이준용 lst8259@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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