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아방송=이지연 기자] 2018 world sports top model show season2가 11월 12일 월요일 7시~9시 신도림 테크노마트 11층 그랜드볼륨에서 개최됐다.

BIR sports에서 주최하고 world sports top model show와 Mania Grop에서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장기주 대표이사를 주 측으로 개최됐습니다. 주관 방송은 sdatv 신동아 방송 이신동 대표가 맡았다.

스포츠 톱모델과 퍼포먼스 스타 30인이 펼치는 스포츠 패션쇼와 퍼포먼스 공연 등이 결합된 월드스포츠 탑 모델쇼다.

world sports top model show는 10월 7일 선발대회를 시작으로, 10월 14일 미디어데이 및 오리엔테이션이 실시됐으며 10월 20일에 워킹 및 포즈 교육 1회차 수업과 10월 28일에 스튜디오 화보 촬영이 실시됐다.

11월 3일에는 워킹 및 포즈 교육 2회차 수업이 진행됐으며 최종 합숙은 11월 10일~11일 양평 오르다 온에어 가졌다.

사회는 개그맨 강완서와 개그우먼 김승혜가 맡았다. 가수 DIP 공연을 시작으로 컴프레션 웨어, 퍼포먼스 스타 공연, 언더웨어 및 비키니 쇼, 퍼포먼스 스타 공연, 드레스 및 턱시도, 찬조 런웨이, 축하공연, 앙드레김 패션쇼 순서로 진행됐다.

번외 행사로는 world sports top model show 2기 인증서 수여식이 이뤄졌다.


고 이왕표 프로레슬러의 공로패 증정이 예정됐지만 유족 관계자의 반대로 진행되지 않았다. 이번 쇼는 2018년 상, 하반기 2회의 선발대회 및 스포츠 패션쇼를 개최하고 있다.

주제는 스포츠와 패션의 만남이며 스포츠를 사랑하고 패션에 관심 있는 대한민국 거주 만 19세 이상의 남녀 누구나 참여하는 신개념 스포츠 패션이다.

2019년은 상반기 중 제3회 world sports top model show를 기획, 준비 중에 있으며 스포츠 관련 업체, 패션, 뷰티, 기능성식품, 자동차, 항공, 호텔, 리조트 등 관련된 모든 협찬업체들의 사전 참여 및 제안을 기리다고 있습니다

이지연 기자 qwewldus@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