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헨서 한미정상회담, 한반도 비핵화 프로세스 재확인

2018-12-03(월) 11:37
문재인 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지난 30일 G20회의가 열린 아르헨티나에서 정상회담을 가졌습니다.

문 대통령과 트럼프 대통령은 배석자 없이 통역만 대동한 단독 회담을 가졌고, 이 자리에서 트럼프 대통령은 내년 초 2차 북미 정상회담을 개최하겠다는 의지를 재확인하면서, 이를 통해 한반도 비핵화 프로세스에 거대한 진전이 있기를 희망한다고 말했습니다.

한미 정상은 또 "북한이 완전한 비핵화를 달성하기 전까지는 기존의 제재를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데 의견을 같이 했습니다.

또한 트럼프 대통령은 "문 대통령이 군사적 긴장 완화를 통해 한반도 비핵화를 위한 우호적 환경 조성에 주도적 역할을 해왔다"며 높이 평가했습니다.
홍지호 jihohong10@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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