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역 최다승 투수 배영수, 두산 입단

2018-12-03(월) 12:15
한국 프로야구 ‘현역 최다승’ 투수 배영수가 두산 베어스에 입단했습니다.

두산 베어스는 지난 30일 "배영수를 계약 기간 1년, 연봉 1억원의 조건으로 영입했다"며 "풍부한 경험과 다양한 구종을 갖고 있어 선발과 불펜에서 쓰임새가 클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삼성 라이온즈의 프랜차이즈 스타였던 배영수는 삼성과 한화를 거치며 19년간 통산 462경기에 등판해 현역 최다승인 137승을 기록했습니다.

하지만 올해 1군에서 55⅔이닝을 던지는 데 그친 배영수는 시즌 종료 이후 한화의 보류선수 명단에서 제외되면서 선수 생활의 위기를 맞았지만 두산에서 새로운 기회를 얻게 되었습니다.
홍지호 jihohong10@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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