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축구 계속되는 박항서 매직…베트남은 축제중

2018-12-12(수) 11:46
박항서 감독이 이끄는 베트남 축구대표팀이 동남아시아 최대 축구축제 2018 스즈키컵에서 10년만에 결승에 올랐습니다.

올 1월부터 이어지고 있는 박항서 매직에 베트남 전역이 흥분을 감추지 못하고 있습니다.
스즈키컵 4강 2차전에서 두 골을 뽑아내며 결승행을 이끈 박항서 베트남 대표팀 감독은 10년만의 결승 진출 소감을 밝히면서 먼저 베트남 국민들에게 감사를 전했습니다.

박항서 베트남 축구대표팀 감독은 “정말로 베트남 국민들의 격려와 축구에 대한 사랑이 이런 큰 결실을 맺었다고 생각하고 있고 베트남 전 국민에게 감독으로서 진심으로 감사말씀 드리겠다고 전했습니다.

필리핀 사령탑인 명장 스벤 예란 에릭손 감독은 패배를 인정하며 베트남에 찬사를 보냈습니다.
박항서호는 오는 11일과 15일 말레이시아와 홈 앤드 어웨이 경기로 우승트로피의 주인을 가립니다.

지난 1월 23세 이하 아시아선수권대회 준우승으로 시작된 박항서 매직이 아시안게임 첫 4강 진출에 이어, 10년만의 스즈키컵 우승으로 이어지길 베트남 국민들은 기대하고 있습니다.
김진주 pearl190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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