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에게 가장 기억에 남는 골프 추억을 안겨준 사람은 지난 12일, 미국골프 전문 매체 골프닷컴과의 인터뷰에서 넬슨 만델라 전 남아프리카공화국 대통령을 꼽았습니다.
 | | 남아공 케이프타운 예은이네 |
|
'유명인과 함께한 골프 가운데 가장 기억에 남는 순간'에 대한 질문을 받은 우즈는 "워낙 많은 대통령, 총리들과 골프를 쳤기 때문에 한 명을 꼽기 어렵다"고 조심스러워 하면서도 결국 만델라 전 대통령과 함께했던 때를 떠올렸습니다.
 | | 중국위해골프투어 힐링여행 예성공원 |
|
타이거우즈는 "내가 평소 존경하던 분을 만날 기회여서 내 생애 가장 중요한 순간 가운데 하나"라며 "그가 대통령이 되기 전 이겨낸 역경이나 국가 통합에 보여준 능력은 그와 함께했던 골프가 더욱 특별하게 여겨질 수밖에 없는 이유"라고 밝혔습니다.
 | | 골프발전소님의 블로그 |
|
특히 인종 차별이 심했던 남아공 사상 첫 흑인 대통령이 된 만델라 전 대통령과 흑인 선수를 찾아보기 어려웠던 세계 남자 골프계를 평정한 타이거우즈와의 만남이 더욱 각별한 기억으로 남은 셈입니다.
2019년 전망에 대해서는 그는 '사실 올해는 내가 다시 골프를 할 수 있게 되는 것이 목표였다"며 "1년 전에 누가 내게 우승이라는 목표를 제시했다면 나는 동의하기 어려웠을 것"이라고 말문을 열었으며, 2018년에도 메이저 우승 기회가 있었는데 내년에도 계속 그렇게 되면 좋겠다"며 "만일 기회가 온다면 놓치지 않고 싶다고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