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도 자급제폰 유통…통신비 인하 효과는 미지수

2019-01-16(수) 11:23
오늘(15일)부터 네이버가 통신사를 거치지 않고 약정 없이 구입하는 단말기, 즉 자급제 단말기 시장에 뛰어듭니다.
네이버의 영향력을 감안하면 시장이 커질 것으로 기대는 되는데, 경쟁을 통한 단말깃값 인하에는 한계가 있다는 관측입니다.

삼성전자 같은 제조사의 보조금을 받기가 어려워 온-오프라인을 불문하고 일선 판매점들이 적극 나설 가능성이 낮기 때문입니다.
더불어민주당 안정상 수석전문위원은 “판매점 입장에서는 기존의 이동통신사나 제조사로부터 받는 보조금이나 장려금을 받을 수 없는 자급제폰이기 때문에

소비자에게 자급제폰을 홍보하거나 판매를 권유하지 않을 것입니다.”라고 밝혔습니다.

자급제 단말기 활성화의 목표인 통신비 인하를 위해서는 제조사와 통신사, 판매점 모두 뛰어들 유인책이 필요해 보입니다.
김진주 pearl1907@naver.com
이 기사는 신동아방송 홈페이지(http://www.sdatv.co.kr)에서 프린트 되었습니다.

문의 메일 : sdatv@sda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