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수영대회 대테러·안전활동 기본계획

협의회 등 유관기관 합동 본부 구성…공동대응체계 구축

2019-02-22(금) 17:27
광주·전남 지역테러대책협의회는 22일 국가정보원 광주지부 주관으로 광주시청 지하 충무시설에서 ‘2019년 제1차 지역테러대책협의회’를 개최, 2019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대테러?안전활동 기본계획을 확정했다.

이날 회의는 이용섭 광주시장과 의장인 국가정보원 광주지부장, 광주·전남지역 테러대책협의회 위원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협의회는 유관기관 합동 대테러·안전대책본부를 구성해 수영대회 대테러·안전활동을 총괄 기획·조정하는 임무를 수행한다.

특히 3월 중 비상설로 안전대책본부를 설치해 조직위와 함께 대회 주요 시설별 대테러·취약요인 목표분석 및 현장점검 계획을 확정한다.

이어 5월까지는 대회시설 테러·안전 취약요소를 점검해 위해요인을 사전에 제거하고 대회기간 현장 맞춤형 세부 시행계획을 수립할 예정이다.

6월부터 수영대회까지는 안전대책본부를 선수촌 내 상설 운영체계로 전환해 현장 안전활동을 본격 시행하고, 유관기관 합동 대테러 종합훈련 실시 및 테러·돌발상황에 대해 신속히 대응하는 태세를 최종 점검한다.

이용섭 시장은 “세계수영대회는 광주·전남 발전 뿐 아니라 대한민국의 위상, 한반도 평화정착에 직결된 국가적 중요행사인 만큼 안전대회로 치러질 수 있도록 대테러·안전대책본부 단계별 구성계획에 따라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강성대 기자 sisa10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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