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군, 고령자, 장애인 대상 원격화상진료 제공

이달부터 거동불편한 노인과 장애인 70명 대상으로 우선시행

2019-03-05(화) 00:22
지난 4일, 강원 횡성군이 거동이 불편한 노인과 장애인을 위한 원격화상 진료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군은 이달부터 지역 내 전문적인 재활치료 기관이 없거나 거동불편으로 인해 원거리 의료기관 이용이 어려운 노인과 장애인 70여명을 대상으로 강원도 재활병원과 협력해 재활의학과 전문의와 원격화상 진료를 시행하기로 했다.

거동이 가능하면 보건소와 8개 면 보건지소에서 진료를 실시하고, 거동이 어려운 대상자는 가정 방문해 테블릿 PC를 이용한 화상 진료를 시행할 예정이다.

원격화상 진료 처방에 따라 주 1~2회 물리치료사와 방문간호사가 대상자를 방문해 지속적인 재활훈련과 물리치료, 일상생활에 도움을 준다.

민선향 횡성군 보건소장은 “원격화상진료를 시행해 장애인과 노인의 일상생활 자립능력과 건강 수준을 향상하고 사회참여 확대에 도움을 줄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한빈 idfg2314@gmail.com
이 기사는 신동아방송 홈페이지(http://www.sdatv.co.kr)에서 프린트 되었습니다.

문의 메일 : sdatv@sda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