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시간 기다렸는데 결국 취소…

2019-03-07(목) 11:01
지난 6일 베트남 하노이행 항공편이 11시간 넘게 지연되다 결국 취소돼 승객들이 불편을 겪었습니다.

인천공항에서 베트남 하노이로 가려던 베트남 항공편의 예정 이륙시간은 오전 10시 반이었습니다. 한 차례 정비 문제로 출발이 늦어지면서 공항에서 종일 대기하던 승객 2백여 명은 오후 7시쯤에야 항공기에 탑승했습니다.

하지만, 다시 항공기 이상이 다시 감지되면서 3시간 동안 이륙을 기다리며 기내에 갇혀 있어야 했습니다. 베트남항공 측은 엔진 결함으로 항공편이 결국 취소됐다며, 승객들에게 임시 숙박과 대체 항공편을 제공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강다해 ppu377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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